시험장 가면 진짜 그읽그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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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하게 구조독해 실천하신 분들도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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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읽음
ㄹㅇㅋㅋ
'의'조차 그렇군요..
걍 정신없음 ps 하나 찾긴했는데 문제푸는데 도움은 안됬음
집모의는 어린아이 달래는 느낌이라면,
수능은 이미 스파링장에서 존시나와 대면한 느낌이군요..
션티 독해법 말씀하시는건가요?
국어 구조독해 용
국어 누구 들으셨어여?
ㅇㅎ ps라고 하셔서 션티 독해법인줄 알았네옄ㅋㅋ 누구 들으셨어요?
수능땐 힘듦
결국 구조독의 지향점이 ' 자연스럽게 읽으면서 구조가 정리되는 것 '인가요?
맞아용
결국은 무의식과의 싸움ㅜㅜㅜ
시간없어서 발췌독 ,,
아... 누가 발췌독강의 안해주나ㅋㅋ
저는 차분히 인지하면서 푸는거 솔직히 불가능이라고 봄
구조독해를 체화해서 무의식적으로도 구조를 봐야함
안그러면 그냥 내맘대로 다뭉개면서 읽음 ㅋㅋㅋㅋ
그읽그풀 강의나 구조독해 강의나 결국 수능장에선 비슷한 효과를 내군요..
ㄴ평소랑 똑같이함
ㄷㄷ
다 수능장 가면 백지된다 그래서 진짜?했는데 개뿔 평소랑 일절 다른거없음
비문학 도달하기 전까지 평소처럼 크게 막히는거 없고 시간도 평소만큼만 남으면 ㄱㄴ할듯
시간...이군요
그냥 별생각없이 풀게 되던데...근데 국어 강의를 김동욱밖에 안들어봐서 구조독해나 이런게 뭔지 모르긴 함
김동욱도 2강 듣고 던짐...그냥 읽어주는 느낌이라 저한텐
영어도 이명학 신택스에서 체화시키라는것처럼.. 무의식중에 구조독해던 그읽그풀이던 체화시켜서 본인이 읽어내는게 중요한거아닐까용
독서부터 풀어서 생각하면서 읽음
저는 평소 공부할때도 그읽그풀했고 수능장에서도 그읽그풀했는데 1나왔어용 기본적인 독해력이 탄탄하면 구조독해 이런건 정신없어서 잘 모르갯고 걍 개인역량에 달린것같아요!
평소에는 그읽그풀이랑 구조독해 둘 다 연습했는데 수능 다가올수록 화작문이 오래 걸린다는 결함 때메 구조독해, 글의 논리 파악에 무게둠. 21수능 때 법지문 1문제 기술지문 2문제 모두 글 구성 논리, 평가원 출제 패턴 파악해 놓은 걸로 ㄹㅇ 빠르게 풀 수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