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1 [1012152] · MS 2020 · 쪽지

2021-01-01 00:01:30
조회수 1,334

경북대 차은우 vs 성균관대 의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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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자요


근데 참 보면 의사라는 직군이나 돈 이런 객관적이고 표면적인 지표들도 삶의 행복 요소긴 한데...


솔직히 말해서 저는 참 의사 타이틀보다는 외모나 성격 집안 분위기 같은 게 더 부럽더라구요


물론 둘 다 가졌으면 부러운 걸 넘어서 제발 3cm 기도하겠지만요


뭘 해도 남들에게 호감으로 인정받고 남들이 더 잘 대해주고 이성도 막 대쉬하고


그런 아우라 속에서 살면 그냥 평범하게 살아도 인생이 참 행복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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