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코로나 가지고 협박하는 놈 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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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집안 식구들 지방에 있는 상황
부모님 자영업 하시는 상황이라 돈 잘 안벌림
서로서로 코로나 조심하고 있음. 최대한 누구 안만날려고 하구
근데 누나라는 작자가 계속 부모님한테 1주일마다 자기 통장에 돈 넣어달라고 함. 앞서 말했듯이 현재 자영업이 어려운 상황이라 돈주기엔 좀 어려움
안넣어준다고 하면 밖으로 애들이랑 놀러갈꺼라고 협박함
부모님이 코로나 위험하니까 식구들 위험에 빠뜨리지 않도록 나가려 하지 말라구 계속 말하는데 그럼 돈을 넣어주던가라구 ㅇㅈㄹ함
내참 어이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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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에 우동사리도 안 들었나 진짜ㅋㅋㅋ
둘리 떠오르네
솔직히 비슷하긴하네
둘리도 그런 말은 안하겠다...
하 ㅋㅋ
상담이 필요한 분 같습니다
사실 이거 말고도 전적대가 환상적이라 프라이팬 달궈서 풀스윙으로 후려갈기고 싶긴해요
이게 맞다. 그런 침 없나?

뭔가 이런말하면안될걸알지만부모님이 단호하게 용돈끊고 내쫒아야
내실이 단단해질거같습니다..

저번에 그랬더니 부모님 경찰한테 신고한다고 협박하거나 대놓고 자살할거라고 협박하던데요
어...그때 진짜강경하게가셨어야했는데..좀아쉽네요..자살은 사람심리상 두려워서쉽게못합니다
(물론저는 4수망치고 진짜한강갔어요..)
그리고 경찰에 신고해도 별신경안써서 딱히...

아... 제대로 강경하게 나가야겠네여실례지만 누나분 춘추가...
저보다 1살 많습니다
ㅗㅜㅑ
저런 사람한테 춘추라고 하면 못써욧!

에바 참치군요 ㅠ
친누나 아니였으면 이빨 다 나가도록 어퍼컷 씨게 날렸음 아오...그정도로 철이 없는거면 상담이 필요해보입니다ㅠㅠㅠ 님이라도 부모님께 잘해드리세요
아 그래야겠습니다.. 전적대도 화려해서 부모님도 저희 누나 포기한 상태..

음.. 한 뱃속에서 태어난거 맞겠죠..? 어찌 이리 다른지ㄹㅇ 완전히 다르더라구여. 고등학교를 이상한데로 가서 그런가

공부 안하는 미용고나 공고 이런데로 갔나여?공부 안하는 일반고 갔어요. 15명 정도만 경쟁하고 나머지는 omr한줄로 긋고 잠자는..
들어본 바로는 그 고등학교 애들이 아주 환상적이라고...
철이 심각하게 안드신듯 부모님한테 자살한다고 협박ㄷㄷ 막장이네유
ㄹㅇ 가족만 아니었으면 ㅈㄴ패버릴듯

토끼님이 침으로 혼내주세요고슴도치로 만들어버려야 겠군요
아닠ㅋㅋㅋㄱㅋㅋ 고슴도치 개웃기네
교대실습 ptsd on...
실습가보면 누나분과 비슷하게 행동하는 초딩들 꽤많음 ..
아 초딩들은 어우..
욕쓸뻔했다 ㄹㅇ
현실에서는 죽빵 날리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