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는님님 [329058] · 쪽지

2010-12-18 2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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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연고대 인문계열 지원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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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인문계 연세대 입시 동향 분석 -이상묵 실장-

올해 연세대 입시의 화두는 무엇보다도 수시 80프로 선발로 인한 정시인원 감축이다.수시이월률이 높다하더라도 정시인원이 줄어든 것만은

확실한 사실이므로 커트라인의 상승이 예상된다. 이를 감안하고 여러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지금부터 학과별 커트라인을 예측해본다.

1. 경영/경제/자유전공 : 내년의 입시제도 개편으로 인해 서울대를 지원을 하는 학생이 가군에는 안정지원하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극상위권을

                        제외한 서울대 지원자는 경영학과를 대신해 경제 자유전공학과로 많이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높은 점수대의 연고대
                       
                        지원자들은 경영학과에 소신지원하는 것을 권하는 바이다. 경제&자유전공학과는 약간의 커트 상승이 예상된다.


2. 사회과학대학  : 정치외교/행정학과/사회복지학과/사회학과/문화인류학과/언론홍보영상학부로 구성된 사회과학대학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선적으로 정치외교 행정학과의 경우.. 경영학과를 지원할 자신없는 고득점자의 지원으로 인해 약간의 컷상승이 예상된다 .

                  이외의 사회복지학과 사회학과 문화인류학과는 작년과 비슷한 커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알다시피 작년 커트라인 1위가 언론홍보영상학부였다.. 이로 인해 올해의 많은 학생이 언홍영학과에 지원하기를 꺼리는 것으로
 
                  보여지고.. 이는 모의지원 동향을 통해서도 드러났다. 이로 인한 언론홍보영상학부의 컷하락이 예상된다 .


3.어문계열/사학/철학/심리/문헌정보 : 우선 심리학과의 경우 작년의 커트라인이 상당히 높은편이였고 .. 인기학과에 속한다. 올해는 작년보다는
                                       
                                    약간 낮은 커트라인의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를 제외한 하위학과들의 경우 . 많은 인원이 성균관대로 빠져나갔기
 
                                    때문에 또한 약간의 컷하락이 예상된다.


4. 의류/생디/식품/아동가족/주거 : 올해 연고대를 통틀어 가장 모집인원이 적은 학과들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볼때
                                 
                                  우선 의류학과는 모집인원이 이들 학과중에는 가장 많은 편이다. 이로 인해 연세대를 선호하는
                                 
                                  340 내외의 점수대의 수험생들이 많이 몰려 커트라인이 작년대비 월등히 높아질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반해 수시이월이 적게된 나머지 학과들은 오히려
                                   
                                  수험생들의 안정심리로 인해 경쟁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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