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프 [811076] · MS 2018 · 쪽지

2020-12-28 23:52:01
조회수 1,107

비문학이 어려운 중하위권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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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 커리 타실 때 


비문학 구조나 미시독해 부분을 파트별로 나눠서 훈련할 수 있도록 


보통 강의가 구성될텐데


이걸 그때그때 억지로 체화하려고 노력하지말고


그냥 개념 설명파트 쭉 들은다음


지문으로 바로 들어가서


강사가 강조했던 포인트들을 


본인이 경험적으로 느끼시는 방법도 괜찮아요.





모든 지문이 강사가 나눠둔대로 이 지문은 A구성/B구성 이렇게 나오는 게 아니고


A+B구성 이런 식으로 복합적으로 나오거든요.


미시적인 측면도 마찬가지구요.





그래서 따로따로 나눠서 체화하는 게 힘들면


하나의 글을 읽으면서 강사들이 강조하는 포인트들을 본인 스스로 느껴보세요.


그러다보면 부분적으로 꼭 체화하지 않아도 


자연스레 그런 부분에 주목하면서 글을 읽게 됩니다.




물론 커리큘럼을 체화하는데 이상이 없으신 분들은


그대로 따라가시면 됩니다.


부분 집중 공략으로 익히는 방법도 충분히 좋으니까요.





다만 그게 어려운 분들은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가야한다는 강박을 버리시고


조금 능동적으로,  내가 습득하기 편하게 공부하는 방법도 고려해보세요.




rare-제2 연평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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