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뒤지고싶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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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미래를 꿈꾸느라 잠도 설치고 그런다는데 나는 미래를 생각하기가 싫다
미래가 없는지도 모르겠다
꿈도 많고 희망도 많고 목표도 높았지만 굳셌기에 꺾여버린 가지는 더욱 아프다
거세당한 채 하루하루 죽고싶다를 외치며 살아가는 시간은 아무런 감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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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미래를 꿈꾸느라 잠도 설치고 그런다는데 나는 미래를 생각하기가 싫다
미래가 없는지도 모르겠다
꿈도 많고 희망도 많고 목표도 높았지만 굳셌기에 꺾여버린 가지는 더욱 아프다
거세당한 채 하루하루 죽고싶다를 외치며 살아가는 시간은 아무런 감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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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 마세요 어차피 지 잘난 맛에 사는 인생인데 님이 님을 버리면 답이없음
빨리 일어나셈
잘난 맛에 살던 사람인데 잘난지도 모르겠음ㅋㅋ
그냥 기계처럼 열심히 살자 되뇌었지 이번이 스스로 내팽겨친지 4번째임ㅋㅋ 죽고싶네
왜 나한텐 그 흔한 오만도 허락되지 않는지
현재를 저주하고 동기들을 욕하며 살아갈 수 밖에 없게 만드는지
유튜브에 설대 오수생. 미미미누 보면 멋지단 생각 들잖아요
밑바닥에서는 올라갈 일밖에 없음
내가 봤을때 님 2주 후면 치킨먹고 하하호호할듯
여튼 빨리 털어내고 달립시다 ! 어차피 다 뒤지는데 늦더라도 멋지게 살아보죠
그 분 고대아님?ㅋㅋ
말씀 따뜻하게 고마운데 사실 그냥 절망에 빠져있고 싶어요
리트 지문 읽다보니 이게 멜랑꼴리라던데ㅋㅋ
인생 패배자들이 이제 잃어버린 것을 되새기며 과거에 살아가는 것
걍 다 귀찮네여 님 말대로 살았던 때도 있는데 이젠 걍 나아가기도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