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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나 뺄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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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번장을 써야하나 당근을 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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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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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그게 킬러 주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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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에 비해 24는 더 cc 비율이 높아졌다고 들었는데 24에 비해 25는 더 빡세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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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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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러인 본인 솔플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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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음달 부터 4
용돈 50 정도 받는다!! 원래 일주일 마다 한 번씩 받는데 한 번에 받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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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졸음운전은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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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ㅇㅈ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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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도 변환<< 얘 임의로 사람들이 많든 단위에서 변환 시켜야 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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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복학하면 0
화석이 아직도 걸어다닌다며 후배들에게 핍박받는 미래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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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습관을고쳐야겠군 진짜먹고싶은게아니면 안먹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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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나오는 수학 액셀러레이터는 어디서 구매할 수 있나요? ㅜㅜ 브릿지는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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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ㅈ 빨아서 사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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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떳을땐 쌍커풀 ㅈㄴ보이고 뜨면 쌍커풀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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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아는 사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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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가지 말고 도서관=>여기가라 적당히 시끄러워 현장감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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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상영도 가보고 싶어졌어요… 집에 와서 이어폰으로 들으니까 너무 음질이 안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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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왜 42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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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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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준에선 몰라도 지장 없게 내던데 논술이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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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는 한두권만 묵묵히 파야겠다 당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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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생각 없습니다. 그냥 빨리 갔다오고 싶은데 공군을 갈지 기행병을 갈지 고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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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밤샜더니 1
3골라 틀렸고 답 5라고 체크된거에 답3이라고 대답해주고있네... 매우 ㅈ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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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골플 얘네는 지능이 낮은 애들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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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1: 존나고였다 화학1: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생물1: 한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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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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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진짜 이건 진짜 하나하나가 뭐같네;;;;; 자퇴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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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서울대못가고 고려대갔다고 부모토막낸거봄??? 4
다크느와르 유툽보다가 봤는데, 부모가 너무 완벽주의라 자식한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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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발점으로는 14
고난도 문제 안풀리나요?목표가 높3이라고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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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ㅂ하 진짜 무슨 책 한 권에 8만 4천원;;;;; 1학년 때 멋모르고 전공책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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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기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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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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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장점이 뭔지 알아 바로 솔직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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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 안가도 0
친구 사귈 수 있겠죠? ㅠ 서울 올라가는게 늦어져서 못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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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1. 현재근황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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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여줘... 0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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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4타까지 추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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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수학 피지컬만으로 연대+서성한 라인도 노려볼 수 있는 전형 대신에 미적 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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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자대 오자마자 가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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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마 도전기 6
현재 1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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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1
제가 3월에 신검받고 바로 군대를 신청하고 군수를 해보려는데 군대 가고나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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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자습.. 0
재종 부엉이 주말에도 부모님께 등하원 연락가나요.. 밥도 먹고 농땡이 좀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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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점메 4
근데 변비,치질에 먹어도 괜찮겠지? 엄마가 먹고싶다고 시켰음 난 마라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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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삼김 4개 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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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을 찾습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본문 글이 다 맞는 말입니다.
지방인재가 얼마나 거지같은 전형인지 아직 모르실 겁니다. 제일 피해가 많은게 중경외시 라인이라고 말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공기업 뽑아보면 '서연고서성한+지방인재'라고 하시더라고요. (지거국이면 안 빡치는데 진짜 듣보잡 지방대사립...) 기존 중경외시 보기가 힘들고 서연고서성한도 대폭 줄었다고 하네요. (지방인재 보통30프로 뽑습니다. 거기에 고졸전형 따로 신설/증설됐습니다.) 한전이나 코레일 이런 곳은 선배님들이 입사 후에 충격받고 이직 준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입사후 무슨충격임
특정공고의 마피아 수준의 친목질과 낮은 수준이요. 근데 민감하니깐 자세히 안 할게요.
상경계열에서 cpa를 준비하는 것은 42.195km 마라톤을 준비함에 있어 1km를 앞서가는정도 라는 글을 본 것 같은데...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아요. 회계사를 합격하는 데 있어 전공 공부는 사실상 아무런 쓸모가 없고, 결국 인강이랑 종합학원 가서 배워야 하거든요. 하지만 회계사 지원 조건에 필수적으로 경영학 관련 학점을 몇 학점 이상 이수해야 하는데, 본 전공이 경영이면 굳이 학점은행제까지 써가며 그걸 채울 필요가 없죠. 그리고 요즘 인서울 주요대에서 회계사 준비를 정말 많이 하기 때문에 같은 학생들끼리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정보를 얻기 용이한것도 큰 장점이라 봅니다.
시세무는 자체적으로 대비가 된다는 점에서 참 좋은 학교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당
제 글 중에 경희대 상경 부산대 경영 글 있는데 조언 가능할까요? 댓 또는 쪽지로요
댓글로 제 짧은 생각 전해드렸습니다. 두 곳 모두 좋은 곳이니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랄게요!
문과에서 중경외시 비상경~건동홍과 교대를 비교해볼때 요즘 교대가 아무리 임용경쟁률이 힘들어진다해도 한자릿수 경쟁률이던데, 적성상관없이 ‘취업’하나만을 생각한다면 요즘문과의 힘든 상황에서 교대는 괜찮은 선택지겠죠?
교대는 전공때문에 임용만보고 가야된다는거랑
공무원시험과 다르게 허수가 거의 없다는 점 고려하셔야 할듯요!
제가 입시할때만 해도 급속도로 치솟던 교대 입결이 임용 티오 이슈때문에 요즘 다시 고전을 면치 못하는 걸 보면 정말 영원한 건 없나봅니다. 의치한도 아니고 교대를 적성 상관없이 취업 하나만을 생각하고 가면 많이 힘드실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어쨌든 위에 교대 재학생 분이 달아주신 댓글도 아주 맞는 말이고(오히려 저보다 정확하실듯), 제 사견으로는 '아직까진' 해볼만한 싸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용고시가 딱 1번의 기회만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다만 작성자님이 임용고시를 준비하실 3~4년뒤에 임용 티오가 또 어떻게 변할지는 모를 일입니다. 지금 초등학생 인구 수가 한해 한해가 다르게 급감하고 있으니까요.
‘자기가 열심히 한다고 학점이 무조건 잘 나오는 게 아니다’ 이거 정말 공감입니다
자기가 공부 대충해도 학점 잘 주는 교수님 만나면 A0도 받을 수 있는 거고, 진짜 열심히 해도 학점 짜게 주는 교수님이면 C+, B0도 흔해요... 심지어 평가기준도 공개 안 하니 어떻게 보면 고등학교 내신보다 더 복불복이에요.
간만에 좋은글 감사합니다.
신입생들에게 귀감이 될수있는 글이네요.
정말 공감가는 말들 투성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원래 서울대에서 cpa많이 했었는데.. 로스쿨 도입되고 좀 감소했고 서울대가 쳐다도 안 볼 시험급은 아님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남의 학교에 대해 떠드는건 얼마나 쉽냐고 제 입으로 말해놓고, 제가 그 짓을 해버렸네요.. 아무래도 제 주변 서울대생 지인들이 로스쿨이 생기고 cpa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기 시작했을 때 입학한 세대라 그 친구들 얘기만 듣고 멋대로 판단했나봅니다. 해당 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공감글로 최근에 본 중 제일 현식절이면서 도움되는 글입니다..
저 궁금한게...어문계열로 들어가는데 상경계열 특히 경영경제는 저랑 너무 안맞는데요.. 미래를 위해서라도 경영경제를 복전(할수있다면 )해야하나요?? 어문계열로 복전하는건 많이 힘들까요? 물론 취업보다는 교수가 꿈이에요
교수를 하고싶으신데 굳이 경영경제를 전공하실 필요가 있으신가요? 어문계열 가셔서 열심히 학점 받으시고 교수님의 간택을 받으셔서 석박사 과정 밟는게 맞지 않나요? 주변에 친한 교수님이나 그쪽을 생각하는 지인이 있는것도 아니라 이 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오.. 그럼 그 외대가 이중전공해야한다고 하던데 그럼 어문 계열 하는게 나을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하지만 국숭세단 라인에서는 반수가 맞는선택인지 아니면 윗글대로 대학생활에 전념하는게 맞는것인지 고민입니다...
사실 지방할당제라는게 여 야 진보 보수 어떠한 정파도 반대하지 않고 있어서
단순히 이번 정부에서 지방할당제 늘었다라고 보면 좀 위험합니다.
결국 그걸 법으로 의무화시킨게 국회고
국회에서 그걸 법으로 발의해서 통과시킨게 누구인지 보면,
그냥 국회에 있는 정당 싹 다니까요.
보수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지 지방을 중심으로 하고 있는지 조금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을텐데
단순히 정권바뀌면 없어질지도 모름 ㅎㅎ;; 이러는 분이 꽤 되는게 놀라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