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때 가림막 좋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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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앞이 막혀있으니까 안락하고
자리도 1번이었어서 앞에 아무도 없으니까 나만의 공간에 있는 것 같아서 심신안정옴
근데 마스크는 진심ㅂㄹ 얇은거 쓰고갔는데도 신경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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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포 .8 가져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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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주라 싸게 줄께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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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권 있고 택포 1.3 쪽지 ㄲ
그냥 너무 사바사라서.... 저도 마찬가지 의견이긴 해요.
그런사람 은근 많음
마스크는 4교시때 얼굴기름나와서..ㅋㅋㅋㅋㅋ개불편했는데 솔직히 저도 가림판은 ㅂㄹ신경안쓰였어요
전 긴장하니까 호흡이 막힌 게 의식돼서 답답했어요 ㅠ 마스크는에바임
원래 시험지 반틈정도 앞으로 빼고 푸는데 그걸 못해서 목이랑 허리 뿌서지는줄 알았음
ㅇㅎ.. 평소에 습관이 그러면 불편하겠네요 전 원래 자세 개망한 거북이 자세라 ㄱㅊ았음
솔직히 가림막은 ㅆㅅㅌㅊ였음 ㅋㅋㅋ 근데 별개로 시험장 개좁은데 애들 밀어넣어놓은 느낌이라 방역은 신경 ㅈ도 안썼다고 느낌
ㅇㅈ방역이랑은 1도 상관없는ㅋㅋㅋ걍 ㄱㅏ림막은 보여주기용인 티남
제가 갔던 학교는 책상이 그렇게 안 좁아서 가림막이 불편한 줄 못 느꼈는데 조금만 좁았어도 화났을 거 같아요
그건그래염 전 책상 평타였다고 생각하는데 더 좁았으면 문제 풀 공간이 없었을듯ㅋㅋㅋ
가림막에 시계 따악 걸어놓으니 시계가 자리차지도 안 하고 보기 편해서 좋았음ㅋㅋ
물건 자주 떨어지는건 좀 그랬지만 좋았어요ㅋㅋㅋ 뭔가 안락한 느낌
다시봐도 가림막 할꺼냐고 하면 전 가림막 하고 보고싶어요
저두여 안락한게 최고
불편하긴 한데 나름 장점도 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