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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을 건너는 법 [834542]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0-12-26 19:16:54
조회수 5,744

미문보 vs 디올의 객관적 비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4337690




일단 첨부 사진과 같이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대성마이맥 미문보 정오표의 조회수는 2241,


디올 1주차 교안의 조회수는 1249 로 모든 수


강자가 해당 자료를 다운받지 않았을 수도 있


지만 어쨌든 해당 조회수를 강사 또는 강좌에


대한 관심의 척도라고 생각한다면, 객관적으


로 박광일 강사에 대한 관심도 수치가 김승리


강사보다 더 높다고 볼 수 있지 않나 싶음.



A 미문보의 경우 기존 독한것과 비슷한 문장


   강의로 알려져 있음


B 디올 자료실에서 1주차 강의 교안을 직접


   열어보면 목차가 아래와 같았음


1 What is the Text?


- 의도 없는 텍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2 독서


(1) 심해저 생물의 생존 원리


(2) 반복의 양상과 효과


(3) 경험적 지식 형성 과정에서의 사고의 한계


(4) 사회적 할인율


(5) 제조물 책임법을 통한 소비자의 피해 구제


3 문학


(1) 정지용의 「유리창 1」,


     나희덕의 「성(聖) 느티나무」 


(2) 백석의 「팔원-서행시초 3」, 하종오의 「동승」


(3) 이태준의 「돌다리」


(4) 박태원의 「천변풍경」


4 화법과 작문·언어와 매체


(1) 인상적인 탈의 소개(화법)


(2) 지역 방언 보호에 대한 관심 촉구(작문)


(3) 어휘적 빈자리가 채워지는 방식(언어)



디올은 기존 일반언어학과 비슷하게 독서, 문학,


화작언 등 (일단 목차 상으로는 매체 관련 내용


이 보이지 않음) 영역을 골고루 맛보기하는 느


낌이지 않나 싶음.


다만 공개된 자료 상으로는 일반언어학 때 지문


전체를 다루었던 것과 다르게 '의도 없는 텍스


트는 존재하지 않는다' 라는 부제에 맞도록 지


문 관련 전 문항이 아닌 하나의 문제와 함께


지문 길이 자체도 다소 줄인 형태로 변경된 것


을 확인할 수 있음. 실제로 공개된 자료에 있


는 모든 문항들은 '의도' 관련 문제들임.


2부 독서, 3부 문학, 4부 화작언 등의 경우에


는 자료가 공개되어 있지 않으나 일반언어학


때와 같이 전체 지문과 관련된 전 문항을 다


루지 않을까라고 추정됨.



결론: 자꾸 여러 수능 커뮤니티에 강사 선택


관련 고민 글 올리지 마시고 저처럼 직접 꼼


꼼하게 비교해 보신 다음 본인이 문장 강


를 원하면 미문보, '의도 없는 텍스트는 존


재하지 않는다' 라는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


면 디올을 고르시면 될 듯. 강좌 성격 자체


가 다르니 각자 필요한 강의를 선택하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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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응응응 · 822666 · 20/12/26 19:23 · MS 2018

    미문보 개강시기가 훨씬 빠르지 않았나요?...

  • 사막을 건너는 법 · 834542 · 20/12/26 19:25 · MS 2018

    개강 시기가 빠르긴 했어도 공부는 다들 이 때 쯤 시작하지 않나 싶네요. 아무튼 강좌 성격 자체가 다르니 각자 필요한 강의를 선택하시면 될 듯 하네요.

  • 짝수형 · 1016175 · 20/12/26 19:34 · MS 2020

    미문보는 수능날 나왔음... 구주연마때 바쁘다고 컨텐츠 줄이더니 이거 만들고있었음...

  • 짝수형 · 1016175 · 20/12/26 19:34 · MS 2020

    너무 맞는말 추천드려용

  • @수능만점기원@ · 949229 · 20/12/27 14:27 · MS 2020

    두 분의 스타트 강의는 모두 마음에 들어 다 하려고 하는데요 박광일 선생님과 김승리 선생님의 메인 커리를 모두 하는것은 불가능할까요? 기존에는 문학은 훈련도감, 비문학은 김승리쌤 커리를 타려고 했지만 올해부터 박광일 선생님의 훈련도감이 통일되고, 김승리 선생님의 교재패스를 비문학만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해서 조언을 구하고자 여쭤봅니다.
    기본적으로 국어를 재미있어하고, 고전문학이나 문법을 제외하면 많이 틀려야 1~2문제 입니다.

  • 사막을 건너는 법 · 834542 · 20/12/27 15:26 · MS 2018 (수정됨)

    본인이 생각하기에 다른 과목 학습에 지장이 없게 하실 수 있다면 그거야 본인이 판단하실 문제라고 생각해요. 고전이나 문법을 제외하면 많이 틀려야 1 ~ 2 문제 틀리시면 굳이 강사 커리 따라가지 않고 독학도 충분히 가능하실 듯... 그리고 생각보다 두 분의 강의 내용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보거든요.
    사견임을 전제로 박광일의 강점은 문학과 비문학 모두 선지분석 쪽이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본인이 문학이나 비문학의 글 이해 자체에 더 중점을 두시면 김승리, 선지판단에 도움을 받고 싶다면 박광일 추천합니다. 그러나 사실 큰 차이는 없으므로, 그냥 제 말은 참고만 하시고 본인이 잘 판단해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 @수능만점기원@ · 949229 · 20/12/27 15:35 · MS 2020

    기본적으로 지문의 이해도가 선지 이해도보다 높고, 스스로 학습할 때 지문 이해도를 높이는 것이 선지의 이해도를 높이는 것 보다 쉽다고 느끼면 박광일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는게 조금 더 효율적인 선택일까요?

  • 사막을 건너는 법 · 834542 · 20/12/27 15:36 · MS 2018

    네, 말씀하신대로라면 아마도 박광일 쪽이 더 도움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 @수능만점기원@ · 949229 · 20/12/27 15:38 · MS 2020

    번거로우실 텐데 일일이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됐습니다.

  • 둥실잉 · 745861 · 20/12/28 12:30 · MS 2017

    저는 지문 다 이해 못했는데 선지 보고 때려(?) 맞춰서 고2꺼 1등급 나오는데 경제나 과학 지문 이해 하는 연습 하고 싶으면 김승리T가 맞을까요?

  • Breaking Bad · 834542 · 20/12/28 12:34 · MS 2018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박광일의 강점은 문학과 비문학 모두 선지분석 쪽이라고 생각하는데 박광일이 지문 이해를 전혀 가르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박광일: 지문 이해 + 선지분석, 김승리를 포함한 타 강사: 지문 이해라고 보시면 되는데, 지문 이해는 박광일이 아닌 타 강사로 대체 가능합니다. 대깨팡 대부분은 박광일의 선지분석이 마음에 들어서 수강하는거죠. 그러나 사실 큰 차이는 없으므로, 그냥 제 말은 참고만 하시고 본인이 잘 판단해서 그냥 아무나 마음에 드는 분으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