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음주 걸린 뒤 무직 행세한 검사들, 문정권서 줄승진

2020-12-26 13:01:20  원문 2020-12-26 05:01  조회수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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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근무 親與 차장검사 2명, 6년전 범죄 전력 발각됐지만… 3년 징계시효 지나 경고만 받아

수도권의 한 검찰청 소속 차장검사 2명이 과거 중징계를 피하기 위해 검사 신분을 숨긴 채 음주운전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었지만 현 정권 들어 승진하고 요직에 임명되면서 오히려 승승장구해 온 것으로 25일 전해졌다. 검찰 내부에선 “두 사람 다 친(親)정권 성향”이라며 “추미애 법무장관 취임 이후 그런 유형의 검사들만 발탁하는 인사가 반복돼 왔다”는 비판이 나왔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A·B 차장은 과거 지방검찰청에서 재직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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