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제 단기 고득점은 절대 불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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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됨
수가도 작년 만점표점이 134인데 올해는 137 만점자수는 더 늘음
극상난이도는 없어서 최상위권은 더 살판났고 그 아래는 더
죽을맛일꺼고 이 경향은 내년도 계속될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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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에서 4등급으로?
표점이면 5등급에서 4등급 맞을듯
백분위라잖;;
오히려 그런 낮은 표점 권에서는 더 기적 일어나기 쉬울껄 중간 난이도는 더 쉬워서
놉 그런데 이과 연고대가 메이져의대급으로 바뀌는 그런 기적은 죽었다 깨어나도 안일어난다고
백분위라니까....
님 느릅이신가요
아 맞구나 올해 9평 대비 수능에서 백분위 30정도 올렸는데 이건 수능이랑 9평이랑 스타일이 달라서?
응응 9평은 정보정리만 해도 살았다면 수능은 이해를 했는지를 묻는 느낌이었음
오..저는 올해 최고점 찍고 입시판 뜹니다 ㅋㅋ 혹시 강사하시나요?
아마? 그런데 로스쿨 상위권 찍으면 안하지 강사보다 더버는데
아 혹시 이번 수능에서 가장 어려웠던 지문은 뭐라.생각하세요? 채권이랑 그 동양지문은 다 맞았는데 과학기술에선 털렸거든요 느릅님도 과학기술이 가장 어려웠다 생각하시나요?
채권>>>>>>>>>>>>렌더링>>>>>>북학론
엌ㅋㅋ 북학론 ㅠㅠ 하나 틀린 흐구 여깄습니다
오호 답변감사합니다
국어도 고난도 2배 늘려 운의 영역 줄이고 애매한 애들 쳐내는 걸 보면 공부하는 척 하는 애들과 거리를 벌릴 수 있는 기회기도 함.
맞음 그러니까 어중이떠중이들은 추론과 중고난이도로 갈아버린다는게 요즘 기조임
그럼 구조독해보단 그읽그풀이란 말?
구조독해만하고 이번채권과 렌더링이 풀릴꺼라 생각함?
채권은 이해못하면 거의 못푸는 지문이었나요? 전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반쯤 이해 안되서 ㅈ댔다 하면서 풀었는데 하다보니 다 맞아서 ;; 오히려 신기할 다름이네요 렌더링은 이해했다 생각했는데 하나 틀리고 ㅠㅠ
만약 제가 과외를 한다면 구조독해를 가르쳐ㅇㅑ될지 고민입니다
구조독해도 가르쳐야지 구조독해만해서는 답x
개인적으로 구조독해니 그읽그풀이니 이분법적으로 보는 것부터 잘못된 게 아닐까란 생각이 듦
솔직히 채권 보기 전문제 2점짜리 표?그려진문제 어려웠어요 급식뭐시기 하는거
비문학에서 유일하게 이문제만 헷갈렸음 ㅋㅋ 틀렸네요
그게 ㄴ이 없음이라 더 그랬을꺼임
비문학 렌더링만 2개(34번,37번)틀렸는데 내년 비문학 공부 방향을 어찌 잡아야 할까요? 9모 83(3등급)에서 수능 원점수는 88(1컷) 올렸는데 운인지 실력인지 구분이 안가요
34번은 6평 그대로 배껴놨는데 아깝네
시간없어서 우당탕풀다가 장렬히 전사 ㅎㅎ
그럼 당연히 34 36 37중 틀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