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적어보는 수험생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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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3 / 15 / 16을 봤습니다
13학년도: 문과 기준 1컷 98/92/93
언어영역 듣기 있었음
언어영역 97점 학교에 개많았음
수리가형 심화미적/확통/이산수학 중 택1이었음
사탐에 국사 한국근현대사 경제지리 법과사회 정치 있었음
생윤 윤사 없이 그냥 윤리였음
탐구 3과목이었음(설대만 3과목보고, 나머지 학교는 2과목 반영)
언어/외국어 50문제였음
외국어 빈칸 7문제였음
14학년도 예비평가보고 애기들 시험은 이래 바뀌네 라고 했었음
롯데 아스날 둘 다 4등이었음
15학년도 : 문과 기준 1컷 91/96/97
신채호/칸트가 역대 인문 지문 원탑이었음(페북에 이걸 어케 읽냐 ㅋㅋㅋ 하고 올라옴)
슈퍼문은 역대급 비문학
수학 b형 1컷이 100이었음 2130 버리고 28문제 5번 푼 학생들 3등급
이과 기준 1컷이 96/100/97이라, 의대 입시가 노답이었음 카의는 동점자 처리기준에 따라 현역이 나이 어리다는 이유로 삼수 동점자를 떨어뜨리고 븉는 현상 발생
피램 수능 때 생윤 5등급받음
16학년도 : 문과 기준 1컷 93/95/94
6평 때 1컷 100/96/100, 9평 때 97/96/100으로 역대급 물모의
이과는 9평 1컷 100/100/100이었음ㅋㅋ
기판력이 점유소유취급이었음
한국사 마지막 상평 만점자 10.5% 만점백분위 95
베트남어1이 아니라 기초베트남어였음
이때만 해도 생명과학이 아니라 생물이었음
아스날 마지막으로 우승경쟁함
역대급 미스터리 아두치 손아섭 황재균 최준석 강민호 린드블럼 레일리로 7등한 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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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우승 경쟁 추억 돋네
체흐
램지
카솔라
외질
지루
나초 몬레알
메르테사커
코시엘니
베예린
드뷔시
산체스
코클랭
아아
다들 어디갔냐
15-16 아스날 2등 허허
국어 1컷 98보다 롯데 아스날 동반4등에서 더 격세지감을 느꼈읍니다
어째 둘다 꼬라박고있냐
아 ㅋㅋ 꼴데.... 우리가 남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