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뽀록 [492041] · MS 2014 · 쪽지

2020-12-20 22:16:15
조회수 562

사설이랑 평가원이랑 제일 괴리 느껴지는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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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문학 지문 

해당 분야 전공 교수가 직접 쓴 지문이라 교육청이나 사설 따리는 가볍게 바름


2. 비문학 보기 문제

지문과 보기의 연결이 굉장히 유기적임 

사설은 절대 못 따라잡음


3. 문학 선지구성 방식

선지를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판단의 오류 없이 답이 딱 떨어지도록 내는게 ㅈㄴ 신기함

교육청이나 사설 풀면 선지 처리가 애매할 때 ㅈㄴ 많음


4. 문학 보기 문제

국어 모든 문제에서 사설을 가장 떡바르는 부분 

해당 작품 논문에서 발췌해서 지문이랑 유기적으로 연결 짓는게 ㄹㅇ 대단

보기에서 딱 필요한 만큼 정보 줘서 해석의 준거 주고 문제에서 답이 딱 떨어지도록 내는게

사설이 절대로 못 따라잡음

사설 보기는 정보량이 지나치게 많아서 씨잘데기 없거나 지문이랑 상관없는데

억지로 연결 짓거나


5. 사탐과탐 자료처리형 문제

사설이 평가원 못 따라잡는 부분


수학이나 영어는 제목 가리고 평가원 문제냐 사설 문제냐고 물어봐도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사설 퀄리티가 평가원 따라 잡음 ㅋㅋ


추가하고 싶거나 반박 있으면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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