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램(김민재) [476057] · MS 2013 · 쪽지

2020-12-18 10:25:10
조회수 7,907

교재 개정하면서 느끼지만... 문학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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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독서랑 비슷해지고 있어요.


해설지를 보면, 과거 지문에서 최근 지문으로 올 수록 문학 해설지가 독서 해설지처럼 엄청 길어지는 중...


선지 보고 해야 할 생각도 많고, 독해해야 할 내용도 진짜 많아져서 긴장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선택 과목 11문제가 길어야 15분컷을 해야 한다고 했을 때,


독서 3지문/문학 4지문을 60분 넘는 시간 동안 푸는 구조라 


사실 2021학년도까지보다 시간은 조금 더 주어졌다고 생각해요. 예시문항보면 독서/문학에 추가되는 4문항의 변별력이 엄청 클 것 같지는 않아서...


그래서 평가원이 더더욱 문학을 독서처럼 내서 시간을 뺏는 시도를 많이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긴장하고 준비하시길!


물론 피램 국어와 함께라면 걱정 없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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