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리에 결국 제 후배 낚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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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수외111컷에 사탐평백 62 이무슨 국숭세단이냐 건동홍이지 라고 그렇게 말해도

누구 말을 들었는지 끝내 가나군 국숭세단급으로 쓴다네요.

부디 오르비언은 훌리에 낚이는 분들이 없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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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64 [427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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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ms13z · 395812 · 12/12/21 18:23 · MS 2011

사탐평백62면 국숭세단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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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얌라일라 · 309492 · 12/12/21 18:25 · MS 2009

62면 국숭세단갈수잇긴하나요 ?진짜몰라서묻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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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ei · 367478 · 12/12/21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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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찬 · 433590 · 12/12/21 18:38 · MS 2012

111이면 건동홍가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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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시 · 394943 · 12/12/21 18:39

그렇게 가는게 원래 맞아요. 그리고 누가 국숭세단 훌리짓을 함?말이되는소리를 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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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가자 · 335754 · 12/12/21 18:53 · MS 2010

대충 계산해보니까 진짜 국숭세단 라인 나오네요..;; 하긴 사탐 두과목 모두 백분위 62면 정시로 지원하는거 자체가 무리수긴 해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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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가자 · 335754 · 12/12/21 18:54 · MS 2010

국민대랑 숭실대 상경은 아마 안될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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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시 · 394943 · 12/12/21 18:58

세종대 장학조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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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시 · 394943 · 12/12/21 19:02

글로벌 인재 프로그램
· 입학단계에서부터 졸업 후에 이르기까지의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함
· 장학금을 중심으로 한 재정적 지원 및 특별 지원의 결합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사항을 집중 지원함
· 1:1 지도교수의 지도하에 학사·석사·박사 3+3 프로그램(학사 3년, 석·박사 3년) 이수 가능
(1) 입학 단계 · 4년간 등록금 전액 지급(건축학 전공인 경우는 5년간)※
· 스마트폰 또는 태블릿 PC 지급
· 기숙사 무료 배정

(2) 재학 단계 · 4년간 매년 학업장려금 !!!!!!!!!!!!!!!!!!! 2,400만원 지원 !!!!!!!!!!!!!!!!!!!!!!!!!!!!!!!!!!!(건축학 전공인 경우는 5년간)※
· 개인별 지도교수 배정
- 지도교수의 1:1 집중지도를 통한 학업지원, 전공설계 및 진로지도
· 자격요건 충족 시 교환학생 우선 선발 및 총 1,500만원 한도 내에서 경비(기숙사비+항공료) 지원

(3) 졸업 후 · 졸업 후 본교 일반 대학원 진학 시 등록금 전액 지급
· 졸업 후 해외명문대학※ 대학원 진학 시 학업장려금 1억원 지급
· 졸업 후 해외명문대학에서 석/박사 학위취득 후 요건 충족 시 교수직 또는 전문직으로 선발 고려

*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생으로 선발 시 한국장학재단 장학금으로 지급함
* 기숙사 무료 배정은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지역 외 출신자에 한함
* 학업장려금은 휴학 기간에는 지급하지 않음
* 해외명문대학의 범위는 QS(Quacquarelli Symonds) 세계대학순위 50위 이내 또는 The Times 세계대학순위 50위 이내에 한 함
(세부사항은 본교 장학금 지급규정에 따름)
]
조건은 수능의 언어, 수리, 외국어 영역이 각각 1등급이거나 인데 해당되네요 4년동안 1년에 2400만원씩 주고 4년 등록금 기숙사 무료예요

오르비에서만 보면 학벌 1단계 1단계가 엄청 소중하니까 건동홍 버리고 국숭세단 왜 쓰냐 이런 소리 나올 수 잇을 수 있는데

저거 혜택이 훨씬 큰거예요. 건동홍 나왔다고 인정해주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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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 334475 · 12/12/21 19:06 · MS 2010

입시가 미쳤네
아무리 사탐이 망했어도 언쇠111이 국숭세단이라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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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ssover1 · 403521 · 12/12/21 19:19 · MS 2012

이건 입시가미친게아니라 사탐점수가 및친거임;; 60이면 심하져; 언수외가 중요하다고는하지만..문과는 잘모르겠는데 아마 이과랑 크게차이는 없을것같은데, 이과에서는 탐구점수가 언수외 한개점수보다 더 영향력있거나 비슷한곳이 많음. 백분위라 팍팍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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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ata · 348885 · 12/12/21 19:30 · MS 2010

훌리라뇨... 사탐의 위력을 제2외국어정도로 생각하시는건지...

언수외 96퍼에 사탐 62퍼면 평백이 87밖에 안되는데 이점수면 이과여도 변태전형 제외하면 건동홍급이죠

문과는 당연히 그 밑까지 떨어지겠구요

물론 반영비율로 치면 평범한 조합의 평백 87보다는 좀 더 높겠지만...

개인적으로 반수하시면 훨씬 잘 가실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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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64 · 427512 · 12/12/21 19:56 · MS 2012

갠적으론 식사에 비유할때 문과는 국영수가 메인요리 사탐은 디저트 제2외국어는 커피나 음료수인줄 알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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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비 · 433731 · 12/12/21 19:56 · MS 2012

성대의상 갈수있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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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빗자루 · 407401 · 12/12/22 04:43

언수외 111컷이시면 홍대 자전 추합 노려보라고 하시죠..;; 사탐이 영 그러면 언수외 반영으로 성대 의상영상이나 홍대 자전 등 사탐 뺼수 있는 전형이 좀더 다양할텐데.. 불리한 것을 굳이 안고갈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문을 부수든 막차 추합이든 어쨌든 합격은 합격이라지만.. 좀더 좋은곳에 가는게 좋잖아요. 수업 수준을 기대할 수도 있고... 백분위 62정도면 거의 4,5등급 언저리이긴 하지만 그래도 언수외가 저정도면 국숭세단 쓸 정도는 아니라고 봐요. 아니 물론 평백이나 그런거 고려하면 국숭세단정도 되겠지만 사탐을 빼버리는 전형을 쓰면 학교를 높일수도 있는데;; 다양한 반영비율이 있다는걸 알려주세요. 보는 제가 다 안타깝네요 저는 이관데도...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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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삼수생 · 428289 · 12/12/22 07:22 · MS 2012

메인요리 맛있게 먹고 디저트먹는데 뜨거운 아이스크림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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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삼수생 · 428289 · 12/12/22 07:23 · MS 2012

거의 대다수 사람이 국숭세단 라인이라고 하는데 무슨 근거로 훌리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로빈슨님 독고다이인듯 지잡대생 개무시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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