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준T [918499]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20-12-16 17:33:58
조회수 8,473

이석준T 생1 비대면(+현강) 강좌 안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946533

안녕하세요. 기본기와 간단한 수학적 스킬에 입각하여

유전에 대한 상황판단능력상승을 추구하는

생명과학강사 이석준입니다.


약속대로 생1 비대면 수업 오픈합니다.

이 수업은 현강 라이브로 진행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https://academy.orbi.kr/intro/teacher/178/l


프로필: 

1.한국생물올림피아드 금상 (공동2등상, 1등이 대상)

이 전국규모의 경시대회는 일반생물학을 기반으로 출제되었던 경시대회입니다.

제가 고등학교 때 이 경시대회를 준비했던 것이 오늘날 강의하는데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학 일반생물학은 현 고등 생1, 생2를 합친다음 좀 더 확장&심도있게 공부하는 학문입니다.

저는 단 한 순간도 개념오류지적을 학생에게 받아본 적이 없습니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것이 

서울과학고를 다니며 한국생물올림피아드를 준비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1000페이지가 넘는 일반생물학을 35회 이상 정독해서 몇 페이지에 무슨 내용이

있는지 외울정도였습니다. 제가 봤던 일반생물학 책의 껍데기가 다 너덜너덜 해져서 책의 형상이

다 망가지고 나서도 또 정독하고 또 정독하고 했습니다.


2.서울과학고등학교 졸업 

저는 서울과학고등학교 13기입니다. 

제 기억으로는 세계 물리올림피아드 출전권이 우리나라에 5~6명 주어졌었는데, 

그 중 1명 빼고 전부 서울과학고에서 출전했습니다. 

저희 기수의 최상위권~상위권은 하버드, MIT, 예일, 칼텍, 프린스턴, 스탠퍼드 등에 입학하였고, 

서울의대를 포함하여 메이져 의대에도 진학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이룬 내신 최고등수는 전교9등이며, 대학 가기전 최종 내신은 상위 약30%였습니다.

한국생물올림피아드 금상 수상 기록과 내신, 수학면접, 생물면접을 종합하여 

수시로 서울대 수의학과에 입학했습니다.


3.서울대 수의학과 졸업

제가 서울대 수의학과를 졸업했다는 것 역시 한국생물올림피아드 금상수상과 함께

제가 생명과학 강의를 하는데 있어서 오류가 없는 큰 이유가 될 것입니다.

수의대에서는 예과, 본과에 걸쳐서 현재 고등교육의 생1&생2 강의에 활용될 수 있는 

일반생물학, 세포생물학, 유전학, 동물생리학, 일반화학, 유기화학, 발생학, 신경생물학, 생화학 등을 전부 배웁니다. 

저는 서울대 수의학과에서 위에 기재된 과목들에 대해 거의 대부분 A0이상의 학점을 받았습니다.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깊이 있고 섬세한 설명이 가능하며, 평가원의 문제출제 심리가 어떤지 정확히 분석해

낼 수 있습니다. 


2021년 출강학원: Orbi(강남) / 러셀(대치, 센텀, 기숙) / 이강(분당) / 현탑(대치)


아직 올해 최종결과가 나오진 않았으나

제 수강생 중에는 생1 50점 또는 1등급의 의대예비생들과

고난이도인 올해 수능 생2에서의 

50점 만점 수강생(2020년2월~11월 수강)도 있습니다.


오르비 검색창에 '이석준' 또는 '석준'이라고 입력하시면 제가 작성한 

올해 수능 생1분석에 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수강후기들도 있으니 참고부탁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수강후기 중 일부를 캡쳐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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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생명과학을 선택하실 분들에게 드리고 싶은 메시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기술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그것은 잡기이며, 실제 수능시험장에서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 독이다.

  기술 위주의 생명과학 공부는 시간낭비라 생각합니다. 이 말에 동의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 말이 옳다는 것이 올해 수능에서 입증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정석과 포석의 적절한 조화가 필요하다.

  여기서 정석이란 개념과 기본기에 입각한 풀이이며, 포석은 소위 기술이 포함된 빠른 방법입니다.

  정석을 먼저 깨우쳐서 논리의 힘을 키우고, 이후 20개 이하의 도구만을 이용하여 

  그 어떤 생명과학 유전 킬러문제가 나와도 

  학생 스스로 사고하여 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바입니다.

  그 힘이 배양되면, 기술이 포함된 포석을 능수능란하게 구사하는 단계에 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3. 유전, 신경, 근육 등의 문제에는 난이도가 약 5단계 정도로 나뉜다. 쉬운것부터 차례대로 점령해야 한다.

  처음부터 에베레스트 산 등정 못합니다. 무리하지 마시고 쉬운것부터 차례차례 나아갑시다.

  수능은 단거리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입니다.

 

4. 주변의 말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여 자신만의 문제풀이 방식을 확립해야 한다. 즉, 사고(THINKING)를 하라!

  이 친구, 저 친구, 주변 상황 너무 휘둘리지 마세요. 스스로 자신에게 맞는 풀이법을 찾으세요.

  그리고 강의를 들을 땐, 선생님이 밥을 어떻게 떠먹여주나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여러분은 어린아이가 아니에요. 언제까지 밥을 떠먹임 당할 예정입니까? 

  젓가락 잡는 방법 알려주었으면 젓가락질 정도는 해야됩니다. 스스로 생각하여 논리+사고력으로 유전을

  정복하는 그날이 오길 바랍니다.


 제 교재에 대한 소개입니다.


교재 속 내용을 모두 지금 이 글로 보여드릴 수는 없지만, 감히 수능에 최적화된 교재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총 3권(분권)으로 진행 / 학생들의 편의 극대화

- 개념서 : 전범위 고품질 컬러 이론 

- 문제집 : 736문제 (준킬러급까지 전범위 다양한 유형의 문제)

- 해설집

- 여기에 현강 추가프린트물 & TEST까지 합치면 3개월동안 약1200문제 가량 풀게 됨. 완벽한 개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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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에 약 600문항의 기출+EBS변형이라고 되어있는데, 정확히 736문제입니다.


이석준 선생님은 2021년 한 해 동안 FINAL모의고사 80회분을 포함하여 약 5000문제 정도를 과제 및 시험으로 학생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방대한 자료에 이석준 선생님의 풀이까지 받아들이게 된다면 수능 생명과학 만점은 학생의 것이 될 것입니다. 


다음은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 사항입니다.








1~3월 동안 진행될 내용은 개념완성 수업입니다.

이 수업의 명칭은 FANTASTIC VISUAL 개념완성 수업인데, 개념서가 고품질의 FULL COLOR여서

그렇게 지었습니다.

 

제가 전해드리고 싶은 최종 결론이자 당부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학년도 수능 생명과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부족함 없는 강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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