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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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삼수?로인한 강한 고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작년에 수능을 보고 망햇지만 걍..수도권에있는 대학을 간 학생입니다.
걍 잘다니려구 햇는데 전공도 안맞고 해서
내년에 삼수해서 원하는대학 가려구합니다.
근데 올해 내내 공부도 안하고 놀아가지고 기초부터 잡아주는 학원에 가고싶은데
어떤학원을 가야하지 고민이네요..
여기서는 다들 강남대성이나 강남 종로이렇게 말하는데 올해 놀았기때문에 거기가질못할것같은데
내년에는 미분적분이 또 늘어나니깐 걱정입니다..ㅠㅠ
조언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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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삼수 고민중인 학생인데 몇마디 하자면..
일단 학원같은경우는 유시험또는 선행반특례입학이있는데
유시험 강대 같은경우는 어렵더라고 하더라구요
남종도 물론 어렵지만 유시험성적이 낮게 예상된다면 북종이나 광대등 강북쪽도 괜찮아요
저는 북종 생각중이구요
기초부터 잡는다 라는게 .. 어떤 기초인지는 모르겠으나 선행반 다녀보심이 어떨까요?
선행반은 유시험없이 정규반 편성이 되는 학원이 있어요 북종 남종 ( 요런건 찾아보심이)
그리고 미적분과 통계기본은 물론 문과분들 입장에선 새로운 개념을 봐야하고 또 문제 자체도 어렵게 내면 킬러문제로 등장하는게 미적분인데
들리는 소리로는 맛만 본다 라는 느낌이래요
양적인 부담은 느끼실 필요가 없는게 미통기 첫 시행년도이고 개념적인면에서 깊게 안들어가니까
걱정하지마시고 선택하세요
저도 님처럼 삼반수햇습니다 결과적으로는 3년내내 비슷한정도 소폭하락이거나 소폭상승 입니다.
진짜 수능은 그 당일의 컨디션과 운이 필요합니다. 수능잘나오는 애들봐도 항상 잘나오는애들
못나오는애들은 항상 못나오고 그렇습니다. 정말 삼수비추입니다 져두 재수해서 수도권에있는 학교 갔지만
결국 또 비슷하게 나오더군요 . 정말 비추입니다 하지마세요 최악의시나리오는 저쳐럼 모의고사때는 등급이 최상이엿지만
재수때 현역보다 수능이쉬웠음에도 불구하고 대폭하락햇구요 삼수때는 현역때 처럼 나왔습니다.
정말 비추입니다 하지마세요 차라리 다른길을 찾으세요 정말로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