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EE ණ⃛(ᵒ͈̑ᴗ̂ᵒ͈̑ )” [951597] · MS 2020 · 쪽지

2020-12-12 02:11:52
조회수 689

진짜 ㅈ같은데 진심 삼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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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워낙 노베여서 이정도면 평타 친 거라고 합리화하면서 깔끔하게입시판 떠날 생각이었는데 다시 생각할수록 아쉬움이 더 크고 어떤 친구가 티 안나게 ㅈㄴ깔보는 거 개빡치는데 걍 삼수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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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재적의대생 · 948854 · 20/12/12 02:13 · M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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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ckle Rick · 935847 · 20/12/12 02:16 · MS 2019

    1년이 가벼운 시간은 아니긴 한데..

    글쓴분 심정을 제가 감히 알지는 못하겠지만..
    설령 삼수를 하신다 해도 당장 하실 건 아니니깐
    글쓴분 생각을 차분히 정리하시는게 지금도 나중에도 더 낫지 않을까요

  • Pickle Rick · 935847 · 20/12/12 02:16 · MS 2019

    자신이 무슨 이유로 무엇을 위해
    또 그것의 성공 가능성
    1년이라는 시간의 부담 등등

  • 깨자 · 901901 · 20/12/12 03:23 · MS 2019

    음.. 저는 총 공부햇수가 기준이라고 느꼈어요. 삼년간 손놓고 있었다면 삼수로 가도 좋은거라고 생각해서.. 반대로 열심히 했다면 바로 가는게 최고고. 막상 대학 가보면 1 2년 차이가 크지 않은거 같은디.. 근데 부지런하고 성실한편 아니면 안하는거 추천해요. + 시험을 잘보는 편이 아니면 비추. 실수 많거나 멘탈 잘 털리거나 이런거 1년 만에 바꾸기 힘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