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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 허리작살... 하지으 않는다.. 메모

쉬운알바는요? 편의점어때요?

돈 벌기 힘듭니다 거의 없습니다 편의점은 제가 안해봤지만
위치, 유동인구가 중요합니다. 술집이 주변에 많다? 절대 안합니다

전 신촌 gs25에서 3개월 일했는데 진짜 서브웨이에서 일할때보다 힘들었어요

거긴 번화가라.. 사람이 많죠

근데 섭웨이 알바 엄청 빡세다던데 gs25가 힘들면 얼마나 더 힘든거죠?

서붸이도 마포역바로앞이여서 진짜 빡셌는데 ㅜㅠ 편의점은 점장이 일을 진짜 조오오론나 시켜서 (매대정리 청소 검수 등등) 손님도 끊임없이오시고 진짜 7시간동안 주거요ㅠ

패스트푸드점 추천해드려요. 추가수당 및 휴일수당 등등 착실히 챙겨줍니다. 다만 힘들겁니다

이것도 인정합니다 야간수당 다 챙겨주고 밥도 챙겨주고요 단체주문만 아니면 할만합니다 단체주문 들어오는 순간 죽었다 생각하시고 정신없이 일하는 자신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꿀알바는 간섭안받고 최소한 사람대접 받는 알바라고 생각해요ㅠ 적어도 최저시급에서는

제가 알바를 20 군데넘게 해봤는데 딱 한군데였습니다 아 ㅋㅋ

그 한군데가 무슨알바였나요?

고깃집인데 제가 고깃집을 5군데 했어요 그런 곳은 거의 없다고 보셔야합니다

알바경력 많으니 얼마든지 질문하셔도 됩니다

조교알바는 1인가요 2인가요?

꿀팁 감사합니다

그래도 추울때 따뜻하고 더울땐 시원하니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보고싶어요

알바경험 아예 없는 19살도 뽑아주는 곳이 있나요? 대부분 다 경력있는 분들을 뽑겠죠?

저 19살 수능 끝나고 바로 들어갔습니다. 근데 보통 미성년자는 야간에 일을 못시키기때문에 잘 안시키고 해도 부모님 동의서 필요합니다

제가 맥도날드에서 알바해봤는데, 19살 동생도 있었어요! 패스트푸드점 한번 찾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조금이라도 도움드리고 싶네요

저도 보긴했어요!!

kiaaaaa

상하차도 이마트같은 대기업에서 하면 편하긴한데 쿠팡은 너무 빡세보이더라고요
그리고 고깃집은 웬만하면 처음 알바할때 비추
멘탈도 갈리고 몸살걸리기 쉬움
처음 알바할때 가장 좋은게 편의점

사실 알바말고 제일 좋은건 과외 혹은 조교알바인거같아요
그냥 공부 잘 하는게 몸도 편하고 돈도 잘 범

추울때 따뜻하고~~ 더울땐 시원하게~~

그래서 수능 잘 보는게 답인거같음...
추위에 벌벌 떨면서 알바 할 시간에 따뜻한 곳에서 조교 혹은 과외하는게 진짜 좋아보임

공부 잘하면 모든지 편합니다

상하차 하지마 상하차 하지마 상하차 하지마 상하차 하지마 상하차 하지마 상하차 하지마 상하차 하지마 상하차 하지마 상하차 하지마 상하차 하지마 상하차 하지마 상하차 하지마 상하차 하지마 상하차 하지마 상하차 하지마 상하차 하지마 상하차 하지마 상하차 하지마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정신나갈거같애

갔는데 상차로 분류된다?
ㅋㅋ바로 나와야됨

바로 탈주합니다 소름까지 돋네;;

이마트 상하차 STAFF는 괜찮음
확실히 대기업이라 복지도 그렇고 킄라스가 다름

그짝은 얘기가 다름
님 발 한쪽 밑으로 쑤셔넣고 물건 안고서 발이랑 팔로 같이 들어야 가능한거 해봄?ㅋㅋ ㅋㅋ ㅋㅋ ㅋㅋㅅㅂ

쿠팡인가요??
저는 쿠팡은 안 해봤어요ㅋㅋㅋㅋ진심 쿠팡은 하루갔다오면 탈주하는 사람들 개많다던데

쿠팡은 일하다가도 도망가는 사람 많아요

무슨알바하시나요?호텔?

그냥 단기 홀서빙이죠 설거지알바나

쿠팡도 일 진짜 쉬운데 8시간 하면

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정신나갈것같애

ㄹㅇ 정신력 싸움

급전아니면 안하는건데 가끔 땡기지않나요

ㅋㅋㅋ 뭔가 일은 편한데.. 무한 반복에 8시간 ㄷ... 음료수 뽑는 맛에 가는 느낌인데
무튼 친구랑 가면 같이 붙여주기도 해서 좋은거 같긴함.

어림도없던데 그래서 무조건 붙어있어요 같이 다니거나 ㄴㅋㅋ

친구 따라 백화점 주차장 알바 들어갔다가 1년가까이 하는중임. 진상 손님들한테 치이고, 관리자한테 치이면 군대 온걸로 착각함... 그래도 평소엔 쉬는시간 많고 최저받아도 일급 7만원이라 짭짤해서 좋다 ㅠㅠ

이마트 홈플러스같은곳인가요??
진심 대기업은 다른거같음
밥도 주고 휴식도 주고 돈도 괜찮게줌ㅋㅋㅋㅋ이래서 대기업 대기업 노래를 부르나봄

군기문화..

군대문화 인정...개꼰대들 많긴함
점바점이어도 좀 빡셈..

ㅋㅋ ㄱㄹㄹㅇ 백화점인데 근무때 실수하면 엄청 뭐라해도 보통때는 잘 대해줌. 휴식도 최대한 챙겨주려고해주고... 오히려 제일 무서운건 독3사 몰면서 여친데려온 2030 남성손님임ㅠㅠ

관리자들은 일할때는 실수 한 번 하면 정색하면서 화내는데 그냥 평상시에는 잘 해줌ㅋㅋㅋㅋ그럴수밖에 없긴한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한거같음

빵집알바 아침 점심 마감 다 해봤는데 끝나고 빵냄새 엄청 뱀ㅋㅋㅋ 하실 분들 참고하세용 빵 남는 거 가져올 때 있었는데 그건 개꿀

고깃집은 3~4시간만해도 머리에 고기냄새가 ^^ 샴푸를 몇 번해도 안빠짐

앗 고기집은 피해야겠네요ㄷㄷ

그래도 괜찮은 곳은 있어요

저는 인형탈 알바 즐겨하는 중 ㅎㅎㅎ

너무 더워보여요

조와요...❤️

저기에 있는 아웃소싱 사이트 알바 처음해보는 사람이 해도 괜찬은 건가요..?

네 저도 처음 해봤어요 그리고 경력적는란도 없고
어차피 다들 단기라 괜찮아요

아웃소싱에서 3번~4번정도 해봤는데, 꽤 신뢰있는 사이트인거 같아요. 알바하시기전에 일용직 근로계약서를 미리작성할 수 있어서 안심하고 할 수 있는거 같아요! 다만 힘들거에요ㅠ

바쁜 곳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치킨집 알바 하실분들도 참고할 사항
1 좋은 점주만나면 치킨 자주 싸줌
2. 말이 최저시급이지 일 잘 하고 싹싹한 알바생들한테는 몇백원씩 더 줌
예를 들어 월급이 73600원나오면 딱 그 금액을 주는게 아니고 74000원 줄때도있음 대기업이나 공장같은곳 말고 편의점이나 치킨집등등 자영업자들이 하는 곳은 저러는 곳 많음
3. 일 끝나면 치킨냄새가 옷에 심하게 나고 빨아도 냄새 엄청 나니까 작업복느낌으로 옷 2~3벌은 마련해놓는게 좋음

저 치킨집 면접썰이 있는데 면접 간 상황이고 손님들 계시는데 쌍욕하시는 것보고
절레절레함

진짜 햄버거나 치킨집은 점주 잘 만나야 편함
안 그러면 지옥길시작임....
님은 이번에 어떤알바하시나요??

저 햄버거집 두곳 해봄 궁금하시면 여쭤보세요
아직 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도 햄버거집은 파파이스 해봤었는데 겁나 힘들었네요...ㅠㅠ
저희 지역은 알바자리가 많이 없어서 그런지 구하기가 빡세네요

언제부터 구하실에정이신가요??
저는 면접 2군데 봤는데 안되면 1월초까지 쉬다가 그때 구하려는데

군문제부터 알바랑 이것저것 생각이 많아서 정리좀할라구여 빠르면 당장 담달부터 가는거라

그러면 내년수능은 안 보시는건가요??

전 개인적으로 야간은 비추천... 사람 없어서 편하지 않냐 생각할 수도 있는데 밤낮 바뀌는 자체가 너무 큰 리스크 같아요

밤낮이 바뀌니 ㄹㅇ..

추가하겠습니다

야간 주 3일 뛸 시기에 연속으로 2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었음ㅠㅠ

4일연속으로 나가봤는데 일어나면 출근준비해야함 아 ㅋㅋ

알바 결론:남의 돈 버는게 쉬운 일이 아니다 ㄹㅇㅋㅋ

ㄹㅇㅋㅋ

뜬금없지만 올 해 고생 많았어요 ㅎㅎ
저도 이제 다시 알바 구하는 중~~

님은 조교나 과외쪽으로 가십쇼 이쪽 오시면 안됩니다

그럴거면 작년에 했어야하는데 올해는 글렀네요..ㅋㅋ

쿠팡 허브아니면 개꿀인데, 다만 워터걸리면 ㄹㅇ물됨

워터도 워터 나름임 헬 워터가 있고 꿀 워터가 있는데 워터면 거의 허리 아작남

그래서 icqa나 입고 바코드찍는거 하려고함.이게 ㄹㅇ 개꿀인게 몇번찍고 놀러다녀도 uph?조절만 잘하면 친구랑 어디짱박혀서 농땡이깔 수 있어서 ㄱㅊ은듯

icaq는 애초에 많이 안뽑아서 못하고.. 애초에 지원하면 안되니깐 걍 입출고 넣죠 허브는 지옥이고

icqa qc가 왠만한 알바보단 꿀은 맞는데 뽑는 인원이 워낙 소수라서요. 보통 신규들한텐 잘 안시키지 않나요? 입고 진열은 그래도 시키긴 하네요. 근데 입고로 가도 남자는 또 워터 여자는 재고이관 갈수도 있어서...

입고 워터는 안해봤는데 제가 해본 출고워터는 지옥입니다

ㅇㅈ 전 포장 할줄 알아서 왠만하면 그쪽으로 가는 편인데 옆에서 아이스팩 박스 오퍼스 뽁뽁이 가져다 날라주는 부자재 워터분들 보면 그냥 아... 많이 힘드시겠구나 이 생각밖에 안듬

솔직하게 쿠팡갈때마다.도망치고싷어요
이 지옥을 내 발로 왔구나... 그 삐용삐용소리도 ptsd오고 그냥 그 자체가 싫어요 계단도 무슨 엄청 많고

알바 면접갈때 렌즈끼고 가는게 조ㅗ나요?안경만 끼고다녔어서..남자임

본인이 안경 낀 모습이 괜찮으면 안경을 끼는 것이고 아니면 렌즈를 끼고 가는 것이죠
저는 면접볼때만 안경 벗고 그랬어요

마음 단단히 먹고 큰 돈 벌고 싶다면 반도체 숙식 노가다 좋습니다.
알바 꿀팁 좋네요.

이건 육체 정신 다 각오하고 가야합니다..

반도체숙식노가다는 무슨 업무 하는거임??

사다리 잡아주고, 공구 갖다주고, 시키는일 하면 됨. 초보자들에게 어려운일 안 시키니 충분히 할만함.

근데이거 교육듣고 수료증이랑 안전화 있어야하죠?

숙식 노가다가면 정신은 힘들지만 육체적으로는 별로 안 힘듦 반장님들 사다리 잡아주고 위에서 공구달라하면 건네주고ㅋㅋ 한달 300-350 꿀떡임

ㄱㅁ

가뜩이나 허리 연약한데 주의해야겠네요

이수증 있어야되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안전화는 업체에서 줘요. 차감한다거나 알아서 사라고하면 돈 없다고 달라고 하세요. 안전용품은 법적으로 근로자에게 지급해야하는거로 알고있습니다. 반도체 숙노하시려고요?

아니 그냥 여쭤봣어요 저는 할생각없어요 안했으면 안했지 하지는 않습니다

저도 정말 하기 싫은데 이번에 해야될 것 같습니다.. 웬만하면 하지말고 과외하세요. 더울때 시원한곳에서, 추울때 따뜻한 곳에서 대접받으면서 일하는게 최곱니다. 돈도 돈이고요.
수능 잘 보셨다면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맥도날드 해보셨나요 어떤가용

구체적으로 어떤점이 궁금하신가요

하는 일 같은거요 버거 만들고 감튀 튀기고 카운터&음료 보통 이렇게 나누던데 기준이 있나요??

님이 말씀하신 그대로임 카운터 음료 감튀보고
버거만들고 패티 익히고 후라이 익히고

기준은 매니저님이 짜주는거라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야하는 사회이니다

형님 지원서 인터넷으로 넣고 하루동안 미확인 상태인데 이건 뭐 튕긴거라고 봐야하나요 ㅋㅋ

미확인이라고 떠도 연락온적이 있구~~ 그 분들이
맥알바말고 다른 일도 있고 집안일도 있고 그러실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서류탈락하면 거기에.. 떠요..

아항 일단 기다려야되나 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__)

버거킹 씽크 한달반째 근성으르 버티는중..군입대까지 3월까지 더 해야함...

아토피 조심하세요 피부 박살남

아 저 나름 방법을 찾았쥬 손 하나도 안불어요 ㅎㅎ 글 잘 읽었씀다

방법이 뭐임? 디그리져쓰고 그러면 답이 없던데

우선 긴팔입고 목장갑(빨간색없는거 첨엔 면장갑했는데 효과제로..)을 챙겨가요 일하다 보면 고무장갑 안에 땀이 차고 물이 들어가서 손이 불게 되서 긴팔에 목장갑끼는거고 보통은 일하다 1시간 정도씩 텀이 있어서 긴팔에 맨손으로 고무장갑하다 벗고 물기 닦고 맨손으로 하다 물기닦고 엄청뜨거운물 쓸땐 목장갑쓰고해서 손이 안뜨겁고 금방닦아여 물이 들어가도 손이 안불고요 대충 이렇고

디그리져써도 고무장갑끼면 별 문제없을텐데영? 아마 맨손으로 하셔서 그런거같아여

그래서 다들 검은색 팔토시를 하는거구나

연애의 꽃이죠 커플도 생기거나 깨지기도 하고 크음

장갑안에 무조건 물들어가요 근데 긴팔이 있어요? 유니폼은 반팔인데 후리스는 아닐테고
저 비닐장갑에 고무장갑까지 끼고함ㅋㅋㅋㅋ 아토피 없는데 아토피생김

근데 목장갑도 축축해질텐데.... 그리고 거의 다 기름진 설거지라.. 맨손으로 할만한게 거의 없을텐데.. 후드도 그렇고 1시간 텀이 있는곳은 매장이 안바쁜매장인가.. 금토일에 안하시는건가..음.. 텀이 생기면 저는 앞에 후라이 봐주고 그랬어요

목금토일해여 물 막 미친듯이 던지면 다 튀겨서 목장갑도 축축해져요 그래서 마감시작할때만 써요 뜨거운거 잘만지려고 하는게 젤 커여 글고 팔토시 그거는 문신땜에 그런듯 팔토시쓰면 고무장갑 벗겨질거 같은데영

아 근데 최저시급 알바에..왤케 진지하지? 참 아련하다 공부해야지 정말...

비닐장갑은 제가 교육받을때 그래하라고 알려줘서 낀거져

버거킹 씽크 목ㄱ금토일 마감이면 주휴수당에 야간에 다챙겨주는데 월 100~130 벌겠네여

네네 그정도 벌어여 근데 면허따느라 70은 써서..돈 쓸일있을때 찔금찔금 쓰면 계좌가 쫙쫙 빠지더라구여

아 전에 편의점 알바 면접볼때 진짜 개점주?만났는데 수능 준비한다고 말도 안했는데 수능성적이랑 동생형 학교랑 부모님 뭐하시냐고 물어보던데 기분 상해서 바로 앞에서 뭐라했져..연락은 다행히 안왔지만

님 소스통도 담아여? ㅋㅋㅋㅋㅋ 추억인데
후자는 ^^

ㄴㄴ컨디?라 그러나 고건 따로 담는분 있어여

프로스포츠 알바가 나름 꿀임
돈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소일거리로 생각하면 꽤 짭잘함
+눈 앞에 유명 선수 지나가는 거 볼 수 있음

근데 밥도 주고 꿀이라고 생각해요 쉬는 시간도 어느정도 보장되어있고
일이 어렵지도 않고 통제? 이런 것만 잘하면 뭐라고 들을 일이 없죠.

작년수능 말아먹고 집에 있기 죄송해서 여러 알바 해봤어요. 도움되실까해서 몇 개 적어볼게요.

전단지- 나눠드리는거 초반에 쪽팔린데 하다보면 금방 적응되더라구요.
부착이 더 낫긴한데, 엘리베이터 없는 빌라촌에서 일했어서 죽을맛이었어요. 그만두는 마지막 날에 아파트단지 배정받아서 엘리베이터 타고 돌리는데 너무 편해서 일이 재미있기까지 했어요 ㅋㅋ 아파트 단지라면 추천!!
장점: 부착은 혼자 일해서 좋아요. 이어폰을 끼든..노래를 부르든.
단점: 부착이든 배포든 여름,겨울은 죽을 맛..

쿠팡- 마장쿠팡 갔었습니다. 급전필요하시면 좋아요.
장점:상하차 안 걸리면 랩핑작업이라 지루하지만 몸이 편해요.
단점:상하차 걸리면 마스크고 뭐고 숨이 차서 박스먼지 다 마시면서 일해요ㅠㅠ 허리가 많이 아파요. 도망가요 그냥..

야간편의점- 낮밤 이미 바뀌신 분들한테 정말 추천드립니다.
장점: 일이 편해요 정말..
단점: 주5일 근무하다보니 몸이 금방 나빠지더라구요.. 운동으로도 커버 불가능합니다. 짧게 하시는거 추천!

전단지 꿀팁 차에 놓으면 알바하는셈@

앗 그런방법도 있었네요..

저도 어디서 봤어요 ㅋㅋ

저도 알바 많이 해봤는데 가장 힘들었던 알바중 세개가 쿠팡에서 했던거임.

1.리배치-극한의 육체노동.상하차는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진짜 엄청많이힘듬..
2.ps - 일명 노쪼(노란조끼). 극한의 정신노동. 몸은 확실히 편한데 관리자한테 깨지고 단기 알바들에게 욕먹고 진심 페밀리 레스토랑 같은곳보다도 훨~씬 정신없고 힘들었음
3.냉동피킹 - 그냥 얼어죽음^^ 저 나름 12월에도 가디건 하나 걸치고 뽈뽈 잘돌아다니는데도 정말로 죽을수 있겠다고 생각해봄..

혹시 돈 급하게 필요해서 쿠팡 생각하시는 분들은 일단 이베이나 올영같이 좀 널널한곳 우선으로 알아보세요

노쪼가 대충 중간중간있는 매니저인가요

풀필먼트서비스 정규직은 아니고 그냥 계약직이에요. 단, 전산 처리 권한은 캡틴(관리자)이랑 거의 동일하게 부여받고, 다른 계약직들이랑 단기 알바생들한테 지시할수 있다 정도? 근데 전 그런거 다 필요없고 혼자 조용히 집품이나 포장하는게 더 좋아서 힘들었음

포장은 몸이 편하죠? 포장 해보고싶어요 워터하면 몸쓰는 알바라 진짜 너무 힘들어요

할수 있으면 하세요. 근데 자기가 하고 싶다고 무작정 할수 있는게 아니라 포장 인원 뽑을때 관리자나 ps가 사원님 나오세요~ 이렇게 지목하는 경우가 대다수지 않나요?

입고는 보통 뭐 할줄아는 사람 뽑죠 출고는 무조건 중가넹 불려가서 워터함^^

여러분 맥도날드 할만해요 머기업이라 돈은 안때먹음 ㄹㅇ

보통 스케줄제라 어느정도 감안하겨야함!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일한 시간에따라 버거세트가 달라져요

4시간 이상이면 제한이 좀 널널해지긴하죠.. 저는 맥도날드 고인물이라 힘든것만 해서 넘무힘듬 근데 돈은 모아야겠고 ㅠㅠ

신메뉴나오면 먹기 ㅆㄱㄴ!!

아 고거 ㅇㅈ 몇 안되는 맥도날드의 강점임 ㄹㅇㅋㅋ

컬리후라이 이거 너무 좋어요 최애임

일하는 입장에선 매우 귀찮음 ㅜㅜ

그래도 맛있으니 ㅇㅈ

싱메뉴 나오는게 진짜 싫긴하죠 소스가 바뀌거나 번이 바뀌거나^^.. 그리고 그 패티 올려두는 곳에 뭐 또 새로 익혀야하거나..

신전떡볶이 같은 프렌차이즈 분식류도 비추..회전율이 어마어마해요..

거기가 제가 말한 홀&배달&포장이죠 죽어나요

그러니까요..차라리 맥도날드나 버거킹 알바 할걸 후회 중..

근데 단채주문 잘 들어와요 그러면 정신없이 일해요.. 한겨울인데 땀 뻘뻘나요

그것도 고비네요..ㅋㅋ

사무일 보시던 매니저님도 일하게하는 단체주문

ㅋㅋㅋ장난아닌가 보네요.. 그래도 제가 하는 알바랑 맥날 알바 둘 동시에 한 사람 말 들어보면 맥날이 강도가 더 높을진 몰라도 일 하는덴 더 수월하다 하네요..그래서 이직 고민 중.. 주휴수당도 챙겨주고 그러니까 더 구미 당기네요

수월은 둘째치고 외워야할 패티며 후라이 종류 업렁 많아요 나중에는 버거별로 놀는 법 그리고 빵도달라서..

이 말 들으니 쉬운 일 하나도 없네요 ㅋㅋ

ㄹㅇㅋㅋ지금 배달+포장+홀 다 하는 곳에서 하는데 진짜 뒤질것같음 배달 연속으로 4개씩오는데 손님 계속 들어오면 진짜 공황옴 심지어 배달도 대부분이 2인분이상이라 정신나갈것같음 관두고싶은데 지금 일자리도 없어서 개빡침

거기에 또 홀에서 포장 대기하는 분 계시는데 정작 알바는 혼자라 다 커버....

놀이공원 추가 시켜요... 이거 인간이 할 짓이 아님

어떤점에서요??

1. 사람이 많은 것에서 오는 것. 정말 끊임없이 사람들 들어오는 거 보면 힘빠지고 목소리에서 샛소리나고 에휴..
2. 인간관계. 놀이공원이다보니까 어느정도 생긴 사람들이 주로 있음. 뭐 당연히 썸타고 연애하고 이러는데 그 과정에서 은근히 인간관계 꼬임.
3. 이건 어느 직종이나 마찬가지겠지만 한 명만 일을 못해도 다같이 힘듦. 그 사람 몫까지 하는건 당연하고 그 인간이 실수한 것까지 커버쳐야됨.
4. 진상들 개많음. 가족끼리 놀러오셔서 기분 좋은 건 알겠는데 술은 좀 작작 처마시고 알바들한테 갑질좀 안했으면ㅋㅋ 가정교육 운운받을 때 진짜로 멱살잡을 뻔.
등등 대부분이 인간이 많아서 오는 스뚜뤠~스

쿠팡하는데 그냥저냥 할만함
보통 여자들은 쉬운일로 시켜서 여자들은 나름 괜찮을텐데
남자들은 힘든걸로 시키긴함

제가 남자라서 맨날 불려가요.. 힘든쪽으로...

노가다는 할만하다.

허리 작살나는 것도 덤이다

창고내에서 의류분류 알바는 어때용?

해보지는 않았으나 창고알바는 추천안합니다

한 반년전에 블랙야크 하루 나가본적 있었는데 쿠팡보단 힘들었어요 ㅜ

창고알바는 10이면 8은 힘들죠

내가 해당 아웃소싱업체 팀장이나 대리랑 친하던가 그런게 아니면 그쪽 알바는 10에 10은 다 힘들죠 ㅋㅋㅋㅋ 은근슬쩍 '식대'라는 명목으로 구내식당 이용비를 급여에서 공제한다던가, 주 5회이상임에도 '일급에 주휴포함'이라면서 주휴수당 안쳐준다던가, 밤 10시 넘어서 연장했는데도 연장수당 야간수당 x1.5배 안쳐준다던가. 제가 쿠팡 진짜 극혐 이렇게 욕하긴 하는데 솔직히 쿠팡만큼 양심적인 곳이 없긴 해요.

쿠팡도 친목 심해요 아 ㅋㅋ 맨날 꿀빠는 사람만 꿀빨음... 처음엔 몰랐는데 10번 넘게 가보니 그 무리가 있고 다들 불려가는데 안불려가는거 보면 ㅋㅋ..

흔히 말하는 'ㅈ목충'은 쿠팡이든 이베이든 올영이든 마켓컬리든 어느 알바 어느 곳을 가던 전부 존재합니다. 전 오히려 쿠팡이 좀 덜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아니 애초부터 일당 물류 알바 직원들은 거의 대부분 반말 ㅈ목이 기본으로 깔려있는데 쿠팡은 관리자급도 일용직 사원들한테 존칭하는게 기본이라.

사원님 사원님.. 솔직하게 존대해줘서 좋긴하죠
근데 일이 힘드니 뭔 말을 들어도 ptsd..

코로나시기에 자영업 알바를 뽑아요?

나가는 사람은 있으니 뽑긴하죠

알바는 그나마 학원 알바가 제일 나은듯

추울때 따뜻하고~~ 더울때 시원하니 좋죠

편의점 알바인데 로또 토토 둘 다 취급하고 정류장 근처에 노인복지관도 있다? 난 못참어

뷔페알바가 설거지 알바랑 동급인거죠?

뷔페도 뷔페나름이라서요 저는 홀서빙이라면 무조건 가고 설거지에 설짜만 있어도 안갑니다 제 허리는 제가 지켜야죠

혹시 빵집 알바 해보셨나요??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나
마카롱가게같은데에서 알바해보려는데

빵집 알바는 제 가족이 해보기도싰고 아는 동생도 해봐서 아는데 힘들다고 들었습니다 그 겨울마다 무슨 모자? 이런건 공짜로 챙겨온다는 점?

저도 알바 4-5개 해봤지만 음식점 진짜 비추에요. 근육통때문에 잠을 못자는 수준이었음.
편의점은 주말이라면 회사 주변이 정말 편합니다
신논현, 강남처럼 술집많은곳 편의점은 진상도 많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편의점 중에서는 이마트24 선호함

제가 고깃집을 대낮부터 마감까지 풀로 뛴적이 있어요 근데 다음날 몸상태가.. 상하차하고 온 날이랑 완전 똩같응.. 근데 파트이머면 할만해요

알바 처음해보는 입문한테는 뭐 추천하시나용?

개인적으로 해보고싶다 이런 알바 없으신가요??
저는 이 시국이라 원하는 알바를 들어간다기보다는
들어가면 감사하게 만족하고있어서요

저는 편의점이나 독서실 피씨방???ㅋㅋㅋ 해보고 싶네요!!!

독서실은 꿀이라고 알려져있죠 저도 몇 번 지원했지만 거리가 멀어서 떨어졌습니다 피시방은 규모가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어딜가도 일 같이하는 사람들도 중요합니다 사장님도 중요하고요

이자카야 이런것은 어때요??? 술집이라서 별론가...요??

힘들죠..술집은 어디든 취객이 있기에 힘듭니다

택배 분류 알바같은건 어떄요? 상하차 말고요..

그것도 힘들어요... 그냥 택배관련일은 전부 힘들다고 보시면 됩니다

알바 경력없다고 안뽑아주는거같아요 ㅠㅠ

편의점 오전 알바 지원했는데 아침에 재고 많이 들어온다고 문자에서 거절당했어요..ㅠㅜ 아침에 진짜 재고 많이들어와여??

이건 지점바이지점 야간에 들어오는 경우도있고 대낮도 있고 다 다르죠 ㅠㅠ

아 케바케군요 고건 몰랐네요

쿠팡 물류창고 알바는 어떤가요?

상하차와 동일합니다 급전이 아니면 하지않습니다 몸상해요.. 제가 안가는 이유가있죠

물류창고내 다른 일도 상하차급으로 힘든가여?

10에 8은 네..

오늘 편의점 알바 교육 받고 왓는데 왤케 복잡합니까...

Shift 정산이랑 Day close 너무 복잡해요

브루니형ㅜㅜ 알바자리가 안구해짐... 임플란트 제작 공장 들어갈까봐...

흔히 말하는 힘든 알바들 공익 헬무지랑 비교하면 어떤가요? 돈 제외하고 업무난이도요

저는 몸쓰는 상하차가 더 힘들다고 봅니다

글 보자 마자 3줄 요약에 환호 했다..쓰읍

배달만하는 업체라 포장만 하는데 어떨가유

그닥.. 손님마다 요구 사항이 다 달라요.. 원칙은 다 넣어주는게 맞는건데 뭐빼달라하면 뭐 빼드려야하고 주문 밀리면 머리 터져요...

근데 솔직하게 하나하나 다 따지면 할만한 알바는 없어요.. 애초에 돈 버는 일자체가 힘드니.. 해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카페알바가 나을까요(투썸) 써브웨이 알바가 나을까요?? 둘다 면접오라해서요!

둘다 알바후기 검색해보시면 많을텐데 그거 참고하세요!
저는 썹웨이 면접본적 있고 후기보니.. 할 일도 엄청 많고 빡세다고 했어요

저는 물류센터가서 스티커 부착 알바 해봤어욤! 8시간 정도 앉아서 노래틀어놓고 스티커 붙이는데 눈ㅇㅣ 빠질 것 같았어요 ㅠ ㅠ 일급 7만 5천원이어서 꿀이었긴한데 전 차라리 서빙 체질 같아요 ,, 시간 빨리 가고 팁도 꽤 받귱 ..

팁은 살면서 두번 받아봤습니다 ㅠㅠ

집에서 문서작업같은 알바 있겠죠?

코로나시국이라 있을 수도 있어요!

다이소 입고 도우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유를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힘쓰시고 허리쓰는 알바일텐데..
그냥 상하차랑 비슷하다고 보시면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당 좀 만 더 생각해 봐야겠네요

시간 짧은 상하차에요

고용노동부에 신고하려면 최소한 어떤 자료 있어야대나용?_?

문자내역이나 근무일지 통화녹음파일 등등 있으면 될텐데 자세한건 고용노동부에 전화해보셔요! 전화만해도 다 알랴주셔요!@ 저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발열체크 알바를 신청했는데 따로 면접을 볼 수도 있다고 하는데 뭘 보통 물어보나요?

저는 면접을 안보고 들어갔습니다
보통 알바에서 물어보는건 사는 곳 편도시간
몇개월일할지 알바 경력 대학교 몇학년 군필 등등을 여쭤봅니다

와 빠른 답장 감사합니다. 딱히 신경쓸 만한 질문은 없네요.

안녕하세요! 쪽지 보냈는데 확인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쪽지가 안욌는데여??

앗 제가 써놓고 전송을 안눌렀어요ㅠㅠ지금 보냈습니다..!

쿠팡에서 제일 몸이 편한 알바는 뭔가여?? 차라리 정신이 힘들더라도 몸은 편한게 나아서..

피킹이나 진열인데 거의 원하는 곳으로 못갑니다..
운이 좋아야 갑니다..

여자는 상하차 많이 안시키나요... 갔다가 상하차나 택배 관련 걸리면 튀어야 할까요

여자분이시면 거의 피킹 진열 포장쪽으로 빠집니다
피킹이 손님이 주문한 상품을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박스에 담고 카트를 끌고가서 그거를 워터라는 사원님한테 전달해드리면 알아서 해주십니다 진열은 말그대로
빈 공간에 다 넣으면 됩니다 포장은 안해봐서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음... 알바몬에 쿠팡 치시면 엄청 나오실겁니다 거기서
지역 맞고 셔틀 있으면 거기 번호 있을텐데 거기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플은 쿠펀치가 있습니다

진열은 입고파트이고 피킹이 출고입니다
포장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안간지 오래라서

감사합니다!! 혹시 쿠팡 등 대부분의 알바는 어플 통해서 구하시는 건가요??

허브 상하차라니.. 힘들어요 차라리 피킹이나 진열이 좋아요 하루종일 카트끌고댕기면서 일하고 그냥 좀 많이 걸을뿐 힘도 거의 안쓰니 이게 더 좋았어요

입고가서 진열해보세요 이게 진정꿀이구나 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