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도 수능 종료 3분 전 벨 울려…시교육청 "즉시 시정"

2020-12-07 13:06:53  원문 2020-12-07 12:27  조회수 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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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지 회수 중단하고 3분 추가 부여…민원·이의제기 없어"

(대전=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대전에서도 대입 수학능력시험 도중 종료 벨이 3분 먼저 울린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7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3일 대입 수능을 치른 대전여고에서 4교시 탐구영역 1선택 종료 벨이 오후 4시 울려야 하나 3분 전인 오후 3시 57분에 울렸다.

이에 따라 교실별로 문제지를 회수하는 도중 감독관과 수험생 일부가 잘못 울렸다는 사실을 확인해 회수를 중단하고 다시 3분의 추가 시간을 부여했다.

당시 학교에서 수능을 치르는 학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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