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능 응시생 1명 확진 … 동일 시험장 수험생·감독관 32명 검사중

2020-12-07 10:30:00  원문 2020-12-07 09:41  조회수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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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지난 4일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첫 수험생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이 밀접접촉자들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중이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7일 오전 KBS1라디오 '최강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수능 응시생 가운데 확진자가 한명 나와 같은 시험장에서 시험을 본 수험생과 감독과 전원에 대해 어제(6일)부터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에서 수능 시험일 이후 확인된 수험생 확진자로는 첫 사례다. 확진자 외에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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