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상경 논지 맞나요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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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똑같은 사람들로ㅠ이뤄진 사회는 제대로 기능할 수 없다고 본다. (나)는 같은 사람도 문화나 배경에 따라 다른 성질을 지니게 된다.
그래서 (다)를
1. (가)의 관점에서는 “a회사는 애들 뽑을 때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애들의 데이터를 모아서 그거 기준으로 뽑으니까 다양한 분야의 애들을 뽑는다. (가)의 관점에서 심히 비슷한 자질의 사람들이 모이면 그 집단은 제대로 기능할 수 없다고 하였으므로 이때 (다)에서 다양한 분야의 우수성을 보고 뽑는 것은 합리적인 것이다.”
즉, (가)의 관점에서는 (다)를 긍정평가했습니다.
2. (나)의 관점에서는 “a회사는 애들 뽑을 때 a회사가 아닌 10대 기업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람들의 데이터를 기잔으로 인재채용을 하였다. 그런데 (나)에서는 같은 사람이라도ㅜ다른 배경에서 다른 기질을 나타내니까 10대 기업에서 잘한 애들응 a기업에서 잘한 다는 기약이 없다. 고로 10대 회사 내에서의 능력우수자의 특성을 기반으로 한 빅데이터를 활용한 a사의 인재채용방식은 부적절하다.”
이렇게 (나)의 입장에서는 부정평가하였습니다.
대충 논지만 썼는데 이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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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개똑같음 ㅋㅋㅋㅋㅋ 오 대박
대박쓰 ㅋㅋ
근데 거의 다 저런 늬앙스로 썼을둣 ㅋㅋㅋㅋ 아무리바도 부정밖에 안됌 ㅋㅋ
마즘 ㅋ 걍 보이던데
근데 수학을 못 풀어서 아 ㅋㅋ ㅠㅠㅠㅠ
내 답이랑 뜻은 같이하는듯
괜찮을거같은데요?!
좋네욥
저는 (가) 도 부정평가 했어요....!!
어떨게요?
유사도를 기준으로 평가를 내리니까 결과적으로 특정한 한 사람과 채용된 이들이 유사하게 되고 그렇다면 채용된 이들끼리도 유사해져서 혁신적인 부분이 전혀 없는 탈론들과 같은 사회가 된다 이런식....?
아... 그렇게 보면 진짜 그렇네요. 근데 그래서 제가 알기로 논술은 제시문과 본인 답이 논리 구조가 맞으면 점수 잘 주는 거로 알아요. 님도 점수 받고 저도 받을 수 있을 듯
네네 누가 틀렸다는게 아니라 저는 다르게 써서 말씀드렸어요ㅎㅎ 전 그래서 약간 저래서 혁신이 불가능하고 결국에는 현재의 10대 기업 인재와 같은 수준에만 겨우 도달하니까 더 나아가서 꾸준히 발전하는 10대기업과의 격차는 계속 벌어진다 이런식으로 썻어요!
저도 부정평가 했습니다
저도 ai 일관되고 획일된 기준으로 선별하기때문에 기존 기업구성원들이랑 똑같은 사람들만 들어와서 다양성 약화때문에 부정했어용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