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종 국어 연구소 [809195]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20-12-06 1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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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종T] 화작 vs 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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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대수능예비_평가원양식ver3(13-2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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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시문항 정답.pdf

제가 이 떡밥 불탈 줄 알았음.


화작 : 개념 공부하기 쉬움. 단 요번 2번처럼 의문사 할 확률도 농후함.

       

       : 내용적인 이해 문제가 형식적인 이해 문제보다 많을 예정.


       : 난도가 올라간 형태의 시험 대비도 필요함(문학 17, 독서 17, 난도 높은 화작 11개는 생각보다 타임 압박이 심할 것이 자명함.)


      : 화작 난도가 뛰면 절대 제 시간에 못 풂(최대 불안 요소) 

 

       : 저희 연구소에서 만든 화작만 30회가 넘음. 지랄맞기로 유명함. 전체 구경시켜드릴 예정임.


       : 어렵게 내기로 유명한 교수님이 계속 제작 중이시고, 검토 교수도 온 힘을 다해 어렵게 만들어드릴 예정.


      












언매 : 언어 / 매체 (병렬도 대비다.)


        언어(5) : 공부하기 어려움.  화작이 3회 특강으로 개념이 끝나는 반면

                언어 매체 중 언어는 수강만 대략 24시간 정도 투자해야 함.

                대신 빠른 속도로 커팅이 가능함. 

                단, 지문형 문법이 어떻게 나올지에 따라 관건임. 

                2022 예비 시행은 합성어 개념 알면 술술 읽힘. 그러나 지문형 문법이 다소 어렵게 나오면 고전할 수 있음.

                (다른 부분이 아니라 이 부분이 최대 불안 요소임)

                언매의 최고 장점은 시간 순삭인데, 지문형 문법에 전혀 모르는 중세, 근대, 현대가 나오면 시간 순삭을 못할 확률이 있음.   


         매체(6) : 많이 쉬움. 하도 형식적 측면에 강함.  원래 2014 화작 경향성을 보면 알 듯이, 변화의 첫 해에는 내신이든 수능이든 문제를 어렵게 낼 수가 없음. 구어, 문어 담화의 차이, 인쇄 매체와 온라인 전용 매체의 속성 차이, 슬라이드, 동영상, 사진, 표 매체 자료의 특성들을 낼 예정이며, 생윤의 개념 몰라도 푸는 문제가 있었던 해처럼 쉬울 예정. 어렵게 내는 것에 한계가 자명한 영역이 매체임.


언어 파트 좀 더 강화해서 변태처럼 가르칠 예정.


매체 역시 다 맞게 해 드리겠음.




현재 표본 조사 결과 현장생들은 언어 매체가 화작 선택자보다 월등히 많은 것으로 조사됩니다. 

특히 이과는 거의 몰표 수준입니다.

표점 및 시간 세이브를 노린 듯한데, 시간 세이브는 매체가 무난해서 언어 준비를 철저히 하면 가능합니다.


화작은 문과 학생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단, 이때 화작을 어렵게 공부하셔야 합니다.

화작은 공부 안해도 된다는 생각을 버리셔야 합니다.

화작의 중간중간 정답률 70% 짜리 요번 2번, 체코 문제 이딴 거 나오면 답 없으니까

다량의 양질의 문제를 푸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한 줄 요약 : 자꾸 갑론을박하지 말고 직접 예비시행 풀고 결정하시오.>



스듀 어떻게 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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