셤 끝나고 아는 누나한테 "잘봤어? 국어 쉬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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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휴대폰 키자마자 처음한 통화 내역인데
저 소리 듣자마자 갑자기 피곤해짐
"아.. 쉬웠대?"
"뉴스에서 작년보다 훨씬 쉬웠다는데?"
쉬웠다고는 생각 안했는데 겁나 불안해짐 ㅋㅋ
집가서 채점해보니까 의문사 3개에 94점 나와서
"제발 1등급만 나와라..." 이찌랄하고 메가로 들어가는데
백분위 99 뜨길래 ???? 뭐 잘못만진줄
오르비 들어가보니까 ㅅㅂ 어려운거 맞잖아..
진자 언론들이 문제인것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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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시작했는데 샤샥거리는거 개거슬리지않음여? 맞불작전으로 한숨푹 하려다 참았다
뉴스 개객기들
걔넨 컷보고만 얘기해도 절반은 갈텐데 왜그럴가요
19국어 때에도 수능 직후에 '평이' 외치던 것들인데..
눈나..
눈나.. 나 진짜 죽어
눈나.. 진짜 ㄹㅇ로 죽을것같아 아 ㅋㅋㅋ
언론인들은 한국사 절평 된 다음해에 1컷 40됐다고 어려워졌다고 한 애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