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지금처럼 그읽그풀 vs 216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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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입니다. 216 브크 고기마 다 들었는데 확실히 선지 거르는 능력은 진짜 좋아진 거 같은데 스키마는 이게 되는 건지 안되는 건지 감도 잘 안 서네요. 강의 수강 전 문제 미리 풀고 스키마 그리는 거도 그냥 읽고 그냥 풀어요. 스키마 그릴 때는 이걸 왜 그러 이걸 왜그려 하면서 쭉쭉 넘어가다 보면 그릴게 없어지더라구요. ㅠㅠ
한 바퀴는 돌았으니까 이거 2회독 하거나 22커리 타고 가면서 억지로라도 스키마를 익힐지 아니면 차라리 그 시간에 양치기랑 실모를 할지 추천 해주세요 그냥 읽고 그냥 풀어도 앵간해선 거의 다 맞추더라구요 시간도 얼마 안 걸리고 그래서 그냥 내년 초에는 수학 과탐에 집중하고 국어 인강은 안 듣고 기출이나 풀어볼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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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읽그풀ㅋ
1따리는 가능 하더라구여 ㅋ
시험장에서는 그읽그풀하게되어있음...
시험장에서 그읽그풀 안 하려고 216 듣는 거 아님? 그래도 하게 된다는 거죠? 긴장감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