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업맨 [555271] · MS 2015 · 쪽지

2020-12-05 01:10:24
조회수 428

인강 커리 누구 타야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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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인강 누가 좋대 국어 누가 좋대!수학 누가 좋대!

오케이 그 사람 인강 들으면서 복습 위주로 하면 되겠지!

이렇게 수동적으로 생각하는 순간 

다시 한 번 수능은 배신때릴 확률이 높습니다.

저렇게 하는 사람이 수험생 상당수에요.

특히 국어에서요.

저렇게 하면 높은 확률로 수능 때 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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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각턱다오 · 957476 · 20/12/05 01:11 · MS 2020

    ㄹㅇ그럴거같아서 지금 어케해야할지모르겠..

  • 픽업맨 · 555271 · 20/12/05 01:11 · MS 2015

    그리고 푼 문제 이만큼이다 하는 양무새들도 있는데 양무새도 수능 때 배신당할 확률높을 수도 있어요. 양무새=나 공부 존나 했다의 반증인데
    공부량은 기본임

  • 전땃쥐 · 939514 · 20/12/05 01:23 · MS 2019

    그럼 양도 양이지만 스스로 사고하는 능동적인 과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거죠?

  • 픽업맨 · 555271 · 20/12/05 01:24 · MS 2015

    네.지식이 중요한 싸움이 아님. 지식은 인강 강사들이 말하는 거 기본으로 숙지한 상태에서
    스스로 사고한다기보다 그냥 낯선 상황에서 많이 두드려 맞아야하고 그 낯선 상황에서
    풀어내는 문제해결력을 키워야됨.
    그걸 키우려면 여러문제를 푸는게 답임.머리 존나 좋지 않는 이상
    ebs하고 기출만으론 절대로 못함.

  • Tucson · 776098 · 20/12/05 02:23 · MS 2017

    그러면 어떤식으로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 픽업맨 · 555271 · 20/12/05 12:23 · MS 2015

    강의를 들어도 실전에 적합한지 생각하며 해야됨
    국어 기준으로 구조독해 어쩌구 다 거르셈
    구조 몰라서 비문학 못 푸는게 아님 걍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 그렇고
    그던 스스로 계석 봐서 뚫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