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 커리 누구 타야하는지 고민하시는 분들 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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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인강 누가 좋대 국어 누가 좋대!수학 누가 좋대!
오케이 그 사람 인강 들으면서 복습 위주로 하면 되겠지!
이렇게 수동적으로 생각하는 순간
다시 한 번 수능은 배신때릴 확률이 높습니다.
저렇게 하는 사람이 수험생 상당수에요.
특히 국어에서요.
저렇게 하면 높은 확률로 수능 때 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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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그럴거같아서 지금 어케해야할지모르겠..
그리고 푼 문제 이만큼이다 하는 양무새들도 있는데 양무새도 수능 때 배신당할 확률높을 수도 있어요. 양무새=나 공부 존나 했다의 반증인데
공부량은 기본임
그럼 양도 양이지만 스스로 사고하는 능동적인 과정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는 거죠?
네.지식이 중요한 싸움이 아님. 지식은 인강 강사들이 말하는 거 기본으로 숙지한 상태에서
스스로 사고한다기보다 그냥 낯선 상황에서 많이 두드려 맞아야하고 그 낯선 상황에서
풀어내는 문제해결력을 키워야됨.
그걸 키우려면 여러문제를 푸는게 답임.머리 존나 좋지 않는 이상
ebs하고 기출만으론 절대로 못함.
그러면 어떤식으로 공부하는게 나을까요..??
강의를 들어도 실전에 적합한지 생각하며 해야됨
국어 기준으로 구조독해 어쩌구 다 거르셈
구조 몰라서 비문학 못 푸는게 아님 걍 읽어도 무슨 말인지 몰라서 그렇고
그던 스스로 계석 봐서 뚫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