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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 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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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되기도 전에 마감 해버리면...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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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이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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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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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공부 방향 1
9평 언매 89점(백분위86)인데요. ebs를 하나도 하지 않아서 9평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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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06특 2
서점에서 n수들은 안사는ebs 만점마무리 봉투 모의고사삼 ㅇㄱ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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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나 7의7승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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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러셀 반수반으로 못들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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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며칠동안 하면 교사가 가정방문야하고 그런거 있나요? 아니묜 그냥 1년동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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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마시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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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의 떨림이 되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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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락에서 주제 찾기 It is …. that ~~~ : ~~~한 것은 …이다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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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ㅇ냄새 on 1
진짜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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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리트나 사관학교 경찰대 문학만 모아놓은 문제집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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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운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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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영어만큼은 올 객관식에 전국 단위로 응시하게 해야됨 같은 교육과정을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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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이에요. 6모는 괜찮았는데 9모 망치고 나서부터 마음이 조급해서인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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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문법 1
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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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이건 깔끔하게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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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은 n회독 끝냈는데 도표부분은 몰아서 하려고 미뤘거든요..최저 맞출거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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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입니다 이번 중간고사 결과보고 자퇴할 생각인데요 문과로 갈건데 중경외시 낮은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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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고수분들 1
정법 사설 ㅈㄴ어려운데 저만 그런가요..잘해봐야 40초 못하면 20후반까지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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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오개념강사 1
주말 첫수업듣는데 오개념을 가르치시네요 생윤강사 자체 교재에 칸트가 공리주의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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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0
재작년에 수능 본게 엊그제 같은데 이 지옥에 어찌어찌 다시 들어왔네요 ㅎㅎ 5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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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다툰뒤에난 1
시집을꺼내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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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새벽 감성 6
오랜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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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완전 노베이스고 주변에 아무도 없다보니 여기서 제 공부법이 맞는지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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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이 좁다란 방의 흰 바람벽에어쩐지 쓸쓸한 것만이 오고 간다이 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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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윈터스큘 2
러셀 윈터스쿨 가고싳어서 알아보니 3합 8은 맞춰야하는데 제가 3합9가 나와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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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오르비분들은 투자 하시나요? 오르비에 암호화폐가 있는.. 침고로 전 합니다.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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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는 서양권 선진국 국가들의 모임으로 우리가 잘 아는 유럽 선진국 국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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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서바N, 전국서바, 이신혁모 중에 풀려고 하는데 추천하거나 비추천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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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얏로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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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젠이 뒤졌네요 1
다들 주무셔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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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1
자라 어 왜 두 번 써지지 어 왜 두 번 써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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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놀러도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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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상부터 미적까지 수능 1등급 만들고싶은데 2년만에 가능할까요?ㅜㅜㅜ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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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감성 ㅈ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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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10
전업 주부로 살고 싶다 아침에 도시락싸고 와이프 출근하면 인방켜서 게임 비제이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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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다 쌌다 24
이제는 나의 대학생활의 완전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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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생이였는데 물리 역학이랑 화학 중화반응 같이 시험범위인데 시험 이틀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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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후 10일이 지나기만을 손꼽아 기다렸는데 현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익명)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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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 착각이었어 사랑이란 쉽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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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싶다 1
이쁜 와이프 닮은 딸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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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미적 84 남은기간동안 N티켓 시즌2 브릿지 10회분 실모30회 푸는게 목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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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밋 한 두달전에 듣고 다 까먹음.. 근데 다시 보니 기억나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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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다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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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한 시간 -3시간 24분 오늘 한 공부 수학 - 오르빗 90번까지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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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감격스럽다 1
드디어 그 지옥불 같던 여름에서 벗어나는구나 그럼 나도 이제 뽀송하게 생활할 수...
진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ㄷ늬ㆍ기ㅣㅆ지만 일단 푹 쉬시구여 저도 이번에 재수 망했는데 같이 힘내봐여 어떻게든 살아보자구요!!
죄송해요 제가 어떻게 할수 있는게 없어서..
근데 다만...
부모님과 통화한번 해보세요
4번의 수능을 허락해준 부모님께 감사하단마음과
시험을 생각보다 잘 치지 못해 죄송한 마음까지 모두 전해보세요
부모님은 언제든지 님의 닉네임을 불러주실겁니다..
언제나 자랑스러운 딸이였으니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만으로도 눈물이 나네요ㅠㅠ 하 차마 지나칠수가 없어 댓글 달아요.. 당신에 비해 너무 짧은 인생을 살았고 얕은 경험을 해 어떤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지만.. 제 친구셨다면 해줄 수 있는 모든건 다 해주고 싶은 심정이에요 정말 수고하셨어요 진심으로
어떤 말로도 쉽게 위로가 안되겠지만 차근차근 시간을 가지고 마음 추스리는 시간 가져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오랫동안 공부하셧으니 어렵겠지만 잠시 공부 생각 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잘 다독여주세요 산책도 하고 친구도 만나보시구요 벗어나는거 의외로 어렵지 않을 수도 있어요!! 그동안 넘 애써서 그 생각에 사로잡혀있어서 그래요 괜찮아요 일단 푹 주무세요 새벽에 깨있으면 우울감이 더 심해진ㄱ대요 님 이겨낼 수 있어요 파이팅!!
힘내세요.. 저도 장수 실패하고 지금은 그냥 성적 맞는 대학 다니고 있는데 진짜 투자한 시간이 많아지니까 본전 생각이 머릿 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고요. 그렇게 계속 +1이 추가 됐는데 실력이 올라도 결국 수능날 성적은 작년과 비슷한거 보고 자살충동 엄청 들었어요. 나는 해도 안되는 사람이라는 생각만 계속 나고 사람 대하는 방법도 까먹고 그냥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보였어요. 결국 그냥 포기했습니다 ㅋㅋㅋㅋ 인생에서 내가 원하는대로 되는게 생각보다 많이 없더라고요. 가족도 그렇고 친구도 그렇고 연애도 그렇고 시험도 그렇고... '인생은 원래 원하는대로 되는게 거의 없다.' 요즘도 이 말은 항상 달고 살아요. 포기하고 사니까 새로운 것들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나는 실패자고 패배자니까 인생 망한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행복한 일도 많은거예요.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도 있고 나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노는 것도 재밌고 놀다보니 즐거운 일이 많이 생겼어요. 그러면서 수능 계속 준비하면서 불행하다는 생각 밖에 없었는데 지금 이렇게 행복할 줄 알았다면 더 시간투자하기 전에 빨리 그만둘껄 그랬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론 이왕 준비한거 성공했으면 좋았겠지만 내가 실패했으니 만난 인연들도 있고 실패해서 얻은 교훈, 가치관들이 소중해서 이제는 별로 신경 안써요. 저에게는 행복이 없는 줄 알았는데 느끼려면 얼마든지 금방 느낄 수 있는거였어요. 저는 작성자님보다 더 많이 수능 치고 더 낮은 성적 받았는데 그냥저냥 즐겁게 살아가고 있어요. 사람도 못만나고 아무 것도 못할 줄 알았는데 사람도 잘 만나고 다니고 생각보다 할 수 있는 일들이 다양하더라고요. 어차피 마음대로 안되는게 인생인데 통제할 수 없는 인생의 흐름에서 흘러가면 흘러가는대로 최대한 행복을 느끼면서 사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저는 작성자님이 수능을 잘 치든 말든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해지실거예요.
저도 작년에 수능으로 서울대 들어갔다가 올해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수능을 못 봤네요... 특히 수학에서 맨탈이나가고 흠..
수능이란 시험자체가 여태까지 노력도 중요하지만 당일날 컨디션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혹시 작성자님께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수능 전날 몇 시쯤에 주무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4수짼데 수능날만 되면 글이 안읽히고 수학에서 왜 이렇게 뇌정지가 오는지 ㅠㅠ 인생 참 힘들다 그죠?
인생이 참...그래요 저도 부모님께 자랑스러운 딸이었는데 어제 네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는 말을 들었네요 숨이 턱 막히고 할 말이 없더라구요 님보다 경험이 적은 주제에 조언이랄 것까지는 없고 그냥... 비슷한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아시면 좀 위로가 될까요
같은나이라서 더욱 공감되네요
마음이 아픈 글이네요
뭐 어떻게...위로를 건네야할지도 모르겠어요 이거는 세상이 잘못한거예요 걔가 너무했어요...ㅠㅠ 진짜 힘내셨으면 좋겠는데 힘에 부쳐 겨우겨우 살아있는 사람한테 감히 힘내란 말도 못하겠네요 지금까지 너무 잘해왔으니깐요 잘 이겨내셨으면...진심으로
누나 힘내여 ㅜ
힘내세요
한번더하세요. 사람마다 시기는 다른법이고, 더구나 여자니까 군대 안가도 되네요. 나이가 문제될건 취업뿐인데 어차피 취업도 소수 빼고는 못하는 실정입니다. 그정도로 열심히 하시고 좋은 결과를 여태 못얻는건 무언가 방법 한두개가 뚫리면 그동안의 공부량이 뚫린다는 소리라고 생각합니다. 20대 중후반에 수능을 치는 인생이 많진 않겠지만 분명 어딘가에는 그런 사람들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기는 부담스럽습니다만.. 한번 더 하셔서 끝장을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렇게 입시에서 떠난다고 한들 작성자님에게 더욱 가치있는 일을 발견하는 일은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20대일때 집안의 여건이 된ㄷ면... 도전해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제 의견이니 참고만 해주십쇼.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