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비문학 연계 흐름 + 국어 '압권' (마지막 약점 보완. 5점 올리기!)

제가 수능 전날까지도 이렇게 애를 쓰는 이유는,

아직도 성적 향상의 가능성은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1. ebs 연계 - 독서

ebs 연계 체감이 안 되는 이유는

영어 처럼 지문 자체를 싣는 것이 아니라

'ebs 지문을 풀어봤다' '기출문제를 풀어봤다'와 같은 선행사고를 전제하는 시험 출제이기 때문

더불어 독서에서 어떤 사고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pdf 다운받아 보시면 있습니다.

2. 마지막 성적 향상 가능성을 현실로

그리고,

요 며칠 새 자료 요청이 참 많습니다.

운과 요행보다는 근본적인 해법을 드릴 수 있는 입장인 만큼

올해 집필한 교재와

올해 집필 / 분석한 자료 전체입니다.

교재만 매주 50~100페이지 만들었으니, 약 3000페이지에 이릅니다.

압권.

즉, 올해 진행한 모든 수업과 교재, 자료, 그 모든 것 위에 있는 가장 중요한 자료를 공유하려 합니다.

오늘 하루, 전부 다 보실 수는 없지만, 

가장 걱정되거나,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싶으신 영역의 자료를 다운/출력하셔서 정독해보시면,

어느새 사고의 교정을 통해 성장하는 느낌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현재 무료료 자료를 받는 위의 학생처럼

2년간 정말 많은 공부를, 여러분이 해온 그 공부를 해왔지만,

제가 무료로 드리는 자료와 강의 영상으로 공부한 1달이 더 밀도 있고 성장했다는 말이 사실입니다.

제 스스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수능 국어 본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유도한 평가원 mind set을 그대로 학생에게 이식하기 때문입니다. 

작년도, 

9평 3등급에서 2주 학습으로 수능 15분 남기고 1등급 서울대 공대 합격한 학생이 있었고, 이런 사례는 빈번하기 때문에. 

올해도, 

최근, 아는 선생님의 부탁으로

내년 수능을 치는 예비 고2 라고 하셔서 형제 과외를 받았는데

실제로는 중3, 고1이었고, 하루 수업 진행하고 이 학생들 수업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중3, 고1 답지 않게 기합이 빡세게 들어간 상태로 참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었고, 어머님께서 정말 좋아하실만큼 결과가 바로 나왔습니다.

불과 2회차 4시간 수업과 1주 5시간, 즉, 총 13시간 공부로 만년 3~4등급에서 백분위 98로 급등했습니다. 

더 재미있는 사실은 그렇게 성적이 오른 고1 형보다, 중3 학생이 더 빠르게 소화/성장하였다는 사실.

즉, 수능 국어는 이미 여러분에게 내재된 역량을 수능에 맞게, 조직화하며, 개인의 주관적 사고가 아닌, 일반인이 생각하는 객관적 사고를 넘어,

평가원 mind set에 따른 사고흐름을 얼마나 잘 따라가느냐가 중요한 시험입니다. 

학사, 석사, 박사 과정에서 요구되는 학습 능력이나 지식에 비교하면, 수능 수준이 딱 그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대단한 시험 아닙니다. 

그러니 내일 시험 다 뿌시고 원하시는 성적표로 뵙겠습니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끝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