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젠 질리지않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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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삼수생인데 이젠 진심으로 입시에 질려서 미칠것같아욬ㅋㅋㅋ 수능공부보다 훨씬 더 물리고 이젠 짜증까지 나요 그냥 뭣모르고 공부할때가 낫지 이건 진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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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ㅁ · 317883 · 12/12/12 20:09 · MS 2009

내일 당장 원서넣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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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ell · 409560 · 12/12/12 20:10 · MS 2012

재수생이지만입시는첨이라서 아직 3일은버틸수잇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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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애좌 · 339484 · 12/12/12 20:11

고민없이 공부할때가 그래도 나은듯.. 원서 넣으려니까 죽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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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ell · 409560 · 12/12/12 20:12 · MS 2012

님은볼때마다 안타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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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애좌 · 339484 · 12/12/12 20:15

왜요.ㅠㅠ 전 원서공부 못하겠어서 페로즈님 상담받기로 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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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ell · 409560 · 12/12/12 20:16 · MS 2012

저도 맨첨에 신청한 그들중 하나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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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ㅁ · 317883 · 12/12/12 20:17 · MS 2009

오 둘다 ㅋㅋㅋ
둘다 승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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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애좌 · 339484 · 12/12/12 20:18

님은 국제어문 걍 되실거같은데 사탐깡패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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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ell · 409560 · 12/12/12 20:18 · MS 2012

님도 이제 메일받겟네여 그럼 ㅋㅋㅋ
페로즈님 특유의 말투를 잘 음미하시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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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애좌 · 339484 · 12/12/12 20:20

이미 전화로 날짜까지 잡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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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ell · 409560 · 12/12/12 20:21 · MS 2012

아녀 그 메일말고 막 이제 상황알려주는메일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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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애좌 · 339484 · 12/12/12 20:2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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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ueighty · 389418 · 12/12/12 20:12 · MS 2011

공부할 때는 답이 있는데 이건 답이 없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앙 미치겠네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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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N Forever · 430762 · 12/12/12 20:13

전 재수인데 죽고싶음 ㅋㅋㅋ 그래도 삼반수 생각 있으니 죽으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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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헝. · 389357 · 12/12/12 20:14

수능공부할때는 그냥 공부하다보면 오르겠지오르겠지 희망만 가득하다가
성적표 받고 원서쓰기 시작하면 봐도봐도 똑같고 답답해 죽겠고 하다보면 머리아프고
나도 속상해 죽겠는데 부모님은 더 속상해 하시고
남들보다 이미 일이년 뒤쳐졌는데 또 하자니 시간아깝고 돈아깝고 무엇보다 부모님께 죄송스럽고
나때문에 집안 분위기도 무겁고 내 인생 이미 망한거같고 흐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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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ell · 409560 · 12/12/12 20:15 · MS 2012

으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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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뜨 · 417478 · 12/12/12 20:37

묘사력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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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인이짜세다드록신업 · 383619 · 12/12/12 20:51 · MS 2011

으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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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궁뎅이 · 386716 · 12/12/12 22:15 · MS 2011

저도 이번에 삼수하려고 하는데 벌써 왜 삼수가 재수보다 훨씬 힘든지 느끼고 있어요.... 미치겠네요.

집에 있을 수도 없고 나갈 수도 없고.....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어요. 공부할 힘도 없고 놀 수도 없고 누굴 만날 수도 없고 그냥 먹고 싸는 기계가 되어갑니다. ㅜㅜ 도무지 마음이 다잡히지가 않네요.
그래서 그냥 최대한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죠....... 드라마나 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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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홍영♥후후 · 400143 · 12/12/13 14:36 · MS 2012

있을 수도 없고 ㅋㅋㅋ 나갈 수도 없고 ㅋㅋㅋ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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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oronn · 348083 · 12/12/12 22:45 · MS 2010

저도요ㅠㅠㅠ토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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