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SNS에 뿔난 수험생들…"수능이 K방역 홍보 기회인가요"
2020-12-01 11:49:41 원문 2020-12-01 11:27 조회수 1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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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수험생의 건강보다 K-방역의 우수성을 인정받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말인가요."
1일 문재인 대통령의 SNS에는 '뿔난' 수험생들의 댓글이 잇따랐다. 문 대통령이 하루 전 트위터에 "무사하고 안전하게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치러낸다면 K-방역의 우수성이 더욱 빛나게 될 것"이라고 적은 직후부터다. 문 대통령은 이어 "전 세계가 우리의 수능을 주목하고 있다. 선진국들 대부분이 불안한 방역 상황 때문에 전국 단위의 국가시험을 취소하거나 연기했다"고 했다.
문 대통령의 발언이 알려지자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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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그거랑 똑같네요
미안하진 않다 고맙다
틀니년ㅋㅋ 이번에도 핑계대봐라 주둥아리를그냥ㅋㅋ
와 이게 기사가 떠버리네
아직 미래는 밝다
닭대가리새키
기사 제목만 봐도 혈압 오르네ㅋㅋㅋ 미친새끼 진짜ㅋㅋㅋ 지네 가족들 코로나 걸려서 다 뒤져봐야 정신차리지ㅋㅋㅋ 그놈의 KKK
세타자 연속삼진
문제는 외신들도 한국 수능 시험 따위 큰 관심 안 가진다는 것
당장 다음 주 다다음주 부터 외국은 백신접종 시작한다는데..
걍 문재앙 혼자 행복회로 돌리는 거
ㅋㅋㅋ ㅋㅋㅋ
ㅇㄱㄹㅇ ㅋㅋ 다른나라들 이제 백신 구하는데 다 열올리는데 문모씨만 k- ㅋㅋ
미국 SAT에 관심가지는 사람들도 거의 없을텐데 동양의 작은 나라의 수능이라는 시험에 관심가질 타국가 사람들이 있을지.....
진짜 기괴하고 무서움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는건지 그리고 그걸 필터링없이 올리는 이유는 또 뭔지 트윗 관리자가 따로 있나
여론 좋으면 자기가 쓴 거고
여론 나쁘면 보좌관이 쓴거라고 하잖아요 ㅋㅋㅋㅋ
보니까 이 기사 관련된 다른 언론사 뉴스는 안 보이네요.
충분히 각 언론사에서 기사 낼 만한 사안이라고 생각하는데
ㅋㅋㅋ 뭐지 이 기사도 통제 들어간건가
응~ 수능으로 코로나 클러스터 대량으로 터져도 교육부 장관 책임으로 돌리고 꼬리자르기 하면 그만이야~
그래서 적폐 국민의힘 당 찍을 거냐고? 아 ㅋㅋ
진짜 재앙 그 자체다 ㄹㅇ
저 트위터 글 쓰면서도 지지율 얼마나 올라갈까 행복회로 돌리고 썼을 거임
기사읽고있는데 교육청에서 수능문자오네 ㅋㅋ
고맙다 너희 덕분이다
2020.12.03
강행 반대하면 공부 ㅈ도 안한 9등급 빡대가리 취급하면 조용해지니까 걍 싸지른거지
근데 어떻게 관련된 기사가 저거 하나뿐임?
언론도 억압 들어간건가 ㅋㅋㅋ
상식적으로 수능이 2일 남았는데 실검에 안뜬다는것도 수상함
백퍼ㅇㅇ
https://orbi.kr/00033396993/수능%20연기%20실검%20조작%20킹리적%20갓심인%20이유ㄹㅇ 킹리적 갓심이라니깐 ㅋㅋ
언론까지 k-방역
그나마 중앙일보여서 뜬듯
여론조작중 뜨면 내리고 뜨면 내리기 바쁨
지가 안썻다고 말 못함. 학교가서 쑈부릴때 직접 거기서 외신언급하고 트위터쓴거라 백퍼 문재인이 쓴거임. 보좌관 탓 할 수 없음
ㅋㅋㅋ 수험생 의자에 직접 앉아서 쇼한 것도 기사 있었죠,
'정권잡게 해줘서 고맙다'
'K방역 홍보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
문제인 졸라 싫다
아 오늘만큼은 킹자
모르는 사람이 보면 합성물인 줄 평행선 소통 ㅆㅅㅌㅊ
코로 좌좡면 드슈고 쉽으쉽뉘꽈 훠훠훠
진짜 이건 볼때마다 개빡치네 ㅋㅋㅋ 손자까지 호의호식하게 해줘도 모자를판에 예시를 들어도 짜장면이 뭐냐 시발 ㅋㅋㅋ
ㄹㅇ 난 이제 미래에 어떡하지 생각하는 중인데 짜장면 ㅇㅈㄹ 보고 박근혜식 소통인줄 알앗네
진짜 국민건강보다 외신한테 인정받는거에 미친놈임 ㅋㅋ
K-실험쥐 ㅠㅠ
재앙이는 저능아 아니면 사이코패스 둘 중 하나임 ㄹㅇ 지밖에 모름
문재인도 구설수 존나 많은데 왜 이슈가 안 되는지 모르겠네
나라 팔아먹어도 지지할 대깨문 콘크리트 40%
+ 문재인이 조작하는 K-여론
이슈된다 해도 항상 실검 순위 1ㅡ2위 이상한거 올라 가 있던데 진짜 의문임 ㅋㅋ
이런걸 지지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뭐야?
조선족~맘카페~
또 그분들 조중동이 어쩌구 저쩌구하면서 눈물의 쉴드 치겠지
뿔난 수험생 ㅋㅋ
연기파는 아니지만 이거 진짜 실검 조작하는 거 아닌지 모르겠음 ㅋㅋ 이렇게 조용하다고?
좃같은k
재앙쓰 틀니 깨버리고싶다 입 작작 놀리고 나대지 않았으면
문재인 개씹팔련
하...이 새끼들이!
Hello, I am K H Y, a Korean who will take the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on December 3rd. What do you think about our country taking the CSAT abroad? Are you getting a good response? Overall, it is the worst situation for students who will take the CSAT at least. This is because the daily number of covid-19 confirmed patients in Korea has soared to more than 400 recently. Nevertheless, the government is trying to push ahead with the CSAT. The majority of students and the public want a delay in the CSAT and complain about it, but perhaps the government is controlling it through media controls. In my opinion, the president intends to promote the excellence of K-prevention abroad by doing well in quarantine by pushing ahead with the CSAT. Before taking office, the president shouted the slogan, "People come first." Don't you feel as contradictory as I do? So, I want you to do more specific research and reveal the truth to the world. I look forward to your response.
Yours sincerely.
K H Y
해외 기자 트윗에 이렇게 써 보내려는데 어때요?
저는 12월 3일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는 한국인 K H Y입니다 . 우리나라가 해수능을 치르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전반적으로 수능을 치를 학생들에게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최근 국내 covid-19 확진 환자가 하루 400명 이상으로 급증했기 때문입니다.그런데도 정부는 수능을 강행하는 중입니다. 대다수의 학생과 국민들은 수능이 지연되기를 원하며 이에 대해 불평하고 있지만 정부는 언론 통제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통령이 수능을 강행함으로서 검역을 잘 해내어 해외에 K 예방의 우수성을 알리겠다는 모양입니다. 대통령은 취임 전 국민이 먼저라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모순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더 구체적인 조사를 해서 세상에 진실을 밝혀줬으면 좋겠습니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엄청 잘쓰시네 (파파고 번역)
외국 메이저 언론에 뜨면 좋겠네요 ㅎ
ㅇㅈ..
외신 반응도 부정적임ㅋㅋㅋㅋ
아니 누구한테 자랑하겠다고 이지랄인지;에휴
내일 수능 끝나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