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님이 쓰신 글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349783
ebs연계 적중은 둘째치고
저 분이 작성하신 스킬들, 저거 꼼수 아님
영미권 작문에서 기본적으로 패러프라이징 이라는게 중요함. 수능 지문도 대부분 똑같은 의미의 문장을 다르게 표현한 걸 나열한게 대부분. 실제로 논문 읽을 때 외국인들도 reading skills 저렇게 읽는다
근데 이게 학생들한텐 무용지물임. 왜?? 영어를 대부분 존나 못해서 context 없이 한문장 단위의 구문 해석을 완벽히 할 수 있는 실력이 없거든. 그러니까 그냥 다 읽으라고 하는거고 ㅇㅇ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마지막 부분만 읽어도 답 나오는거 많던데 주제제목 ㄹㅇ 개꿀빠는 중이었는데
사실 이제와서 말하는 거지만 저거 독해력이 안 되면 그거 못해요....문장에서 하는 말 눈알 굴리면서 동시에 잊어버리는 경우면 그냥 무용지물...

ㄹㅇ 독해력이 받쳐줘야 가능함. 그래서 저는 ㅂㄱㄴ. 그럴 아는 노예님은 역시 언어 황이시군요!!!하긴근데 인강쌤들 문풀강좌보면 비슷하게 가르치긴함ㅇㅇ
다만 워딩이 강하지 않을뿐
무슨 의민지는 확실히 아는데 저걸 구현할만큼 공부를 안 해서 ㅋㅋㅋㅋㅋ
근데 단어 경시하는거도 조금 이해 안되긴함. 단어는 진짜 개십필수인데ㅋㅋ 본인이 말한 스킬 쓸려면 오히려 단어가 더 튼튼해야되는거 아닌가?
다 버리고 단어만 튼튼해도 수능 영어는 엥간히 나올듯 ㅋㅋㅋㅋ
근데 주변애들중에 단어장 1권이라도 마스터한 애들 드물죠 ㅋㅋ. 요즘엔 영어 공부 안하는게 트렌드니까
근데 저거 ㄹㅇ 은선진쌤 답 찾으실때도
선지에 지문 어휘없으면 오답이라고 하심
대통님이 필요충분처럼 말해서그렇지
선지에선 지문 어휘가 필수조건이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