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6월 국어 적성의전 37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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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선지 '성의가 자신의 피리 부는 소리를 지상계 or 호승상에게 알리는 신호' 라 하면 맞는 선지가 될 수 있나요? 해설은 성의가 자신의 피리 소리를 알리려는 의지가 없기에 알린다라는 자체가 틀렸다고 봤는데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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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라해도 피리실력의 탁월함을 갑자기 자뻑하진 않을거아니에요
신호라보기도그렇고그니까 탁월한 이란 단어를 빼면 맞는 말이 될 수 있는지 궁금해서용
호승상이 천상계 인물도 아니고 그냥 슬퍼서 불고있는거죠..천상계에서 뭐 응답 하거나 이런것도 없고
호승상은 그냥 무인도 근처를 지나가다가 감성 타서 리코더 불고있는 성의 보고
'저새끼 뭐지? 여기 무인도 아녀? 저거 귀신아냐? 야 하인아 저거 귀신인가 보고와' 하는거죠
그건 아는뎅 제 말은 성의가 피리부는 소리를 알리는 것 이다 이 말이 맞는 말인지 궁금한거에여 제 생각엔 의도가 없었어도 피리부는 소리를 알린 건 맞다고 생각해서..
다시보니 아니라고 보는 게 맞는 거 같기도 하네요..
무인도에서 부는거니 지나가는 사람 없을거라고 생각하고 감정 표출의 수단으로 분거라고 생각함다
걍 하 시발 좆됐다 하고 부는거지 의도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