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문제 푸는 방법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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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에서 볼드처리, (ㄱ)___ , [A] 단락 같은 문제는 지문 읽다가 나오면 바로 문제 풀러 넘어가시나요?
저는 시, 소설 둘 다 읽다가 해당 문장이나 문단까지 읽고 넘어가는데요,,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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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전부 읽고 풀어요
저는 특히 고전시가 같은경우 다 읽고 돌아오면 뭔 말인지 까먹어서 중간중간에 푸는데요..
이렇게 푸니깐 흐름이 끊기는 것 같기도 하고,,
혹시 점유개정님은 다 읽고 돌아와서 풀면 헤매거나 그러지는 않으시나요?
저는 읽을 때 전체적인 흐름이 저장되듯 읽혀서 헤메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근데 이 시기에 읽는 방식 자체를 바꾸기에는 좀 그러니 작성자님 원래 방식에서 흐름 유지를 더 공고히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소설은 ㄱㄴㄷㄹㅁ 나오면 바로 문제로 가서 납득 안되는 선지 고르고감
그렇게 하다보면 내용 이해도 도움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