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성 터진거 체감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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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능이라고 친인척들께서 연락 주시던데 솔직히... 4촌 이상은 좀 불편함... 무관심이 관심이었으면 좋겠음. 근데 나만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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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 0
할일이 없어서 만난건 아닌데할일이 없을땐 너가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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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점점 다가오니까 무섭네... 진짜 나름 강인한줄 알았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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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이런거 쓴거보면 쪽팔릴거같은데 눈온거보니깐 문뜩 그런생각이 드네요 눈오는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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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보면 쪽팔릴거같긴한데..눈오는거 보고있자니 짝사랑은 눈내리는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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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활 하면서 감정이 메말랐는지 그동안 운적한번 없었고 척척한 마음이었는데 패닉...
예민하면 그럴도있지 라는 생각이들어
이모만 5명이고 외가에서 엄마가 첫째라 제 성적에 다들 관심 가짐ㅋㅋ
다들 머리 좋은데 돈없어서 좋은 대학 못가셔서 더 그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