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빨리 [816887] · MS 2018 · 쪽지

2020-11-25 23:56:25
조회수 6,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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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영언니저대학갈수있을까요 · 996183 · 20/11/25 23:57 · MS 2020

    진짜 너무무서움...

  • kai havertz · 773642 · 20/11/25 23:57 · MS 2017

    선호의 문제가 아닌 거 같은데..
    후폭풍이

  • 짱부 · 990006 · 20/11/25 23:57 · MS 2020

    ㄹㅇ 하... ㅠ휴ㅠ휴슛ㅅㅅ 진짜 뒤지게 복잡한 현대사회....

  • 딜라잇 · 929288 · 20/11/25 23:58 · MS 2019

    님말이 맞아요 지금 수능 안 본다고 달라지는 거 없긴 하겠다만 보면 진짜 나라 뒤집힐듯 ㅋㅋㅋㅋㅋ

  • 여긴 어디 나는 누구 · 895040 · 20/11/26 00:02 · MS 2019

    지금 미루면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니까 문제임 미뤘는데 더 늘어난다면 언제 볼 수 있을지 기약이 없음

  • 빨리빨리 · 816887 · 20/11/26 00:04 · MS 2018

    2.5단계 때려서 확산세 잡고 보든 해야죠 지금 신천지, 광복절 집회 이후로 가장 큰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수능을 강행하는 건...누구 하나 걸리라는 소리밖에 더 되나요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20-30명 웃돌았고 2.5단계 때리고 경과 지켜보면 충분히 확산세 잡고 시험 치룰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광복절 집회 때도 그랬으니까요

  • 하하히히 · 839790 · 20/11/26 01:30 · MS 2018 (수정됨)

    올 8월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2.5단계 하고 3주만에 400명 중반이던 확진자가 100명 중반으로 줄어들었음....수능 1~2주 연기하고 지금당장 2.5~3단계 시행하면 확진자 200명 이하인 상태에서 수능응시 가능합니다.....지금보단 코로나 감염확률이 1/3 이하인 안전한 상태에서 하는게 수험생들에게도 나을거 같은데...............

  • 점유개정 · 866072 · 20/11/26 00:04 · MS 2018

    건강에 문제 있거나 심각성을 못 봤던 사람들이 허수니 뭐니 얘기하는거임 ㅋㅋㅋ 건강 다 잃으면 후회 안 할 자신 있나? 그때가서도 난 대학타이틀 얻었으니 폐와 맞바꿔도 행복해 이럴 수 있나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음

  • 빨리빨리 · 816887 · 20/11/26 00:05 · MS 2018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원하는 대학 가도 건강 망가지면 하등 소용이 없어요 ㅋㅋㅋ

  • YEOBI · 982486 · 20/11/26 00:04 · MS 2020

    공감합니다

  • 프로틴반수생 · 909282 · 20/11/26 00:09 · MS 2019

  • 돌림힘0 · 973191 · 20/11/26 00:15 · MS 2020

    그러게요.. 너무 무서워요

  • S 립 · 982137 · 20/11/26 00:47 · MS 2020

    하든 안하든 빨리 발표해줬으면 합니다. 지치네요.ㅠ

  • 퇴근시간신림으로 · 922379 · 20/11/26 00:51 · MS 2019

    근데 가림막이랑 마스크로 예방이 되나?? 한번은 마스크 벗잖아 밥먹을때나 얼굴 확인은 안하나?

  • ForU · 812511 · 20/11/26 01:06 · MS 2018 (수정됨)

    노량진 터진게 임용 하루전날 시뮬한다고 전국에서 모여서 시간대로 시험치고 밥시간 까지 시뮬돌려서 칸막이쳐졌는데도 그렇게 나온건데 수능칠땐 알면서 당하겟네

  • 어어어어 · 958240 · 20/11/26 01:07 · MS 2020

    마스크써서 ㄱㅊ은데 칸막이는 너무 무리함 ㅋㅋ
    무능한정부

  • 치타출발함 · 996912 · 20/11/26 01:39 · MS 2020

    근데 확진자 줄어들 때까지 연기하려면 사실상 무한연기해야되서 못할거같음,,,

  • 엉금엉금거북이 · 822996 · 20/11/26 01:46 · MS 2018

    근데 진짜 수능 이대로 치면 진짜 수능.만. 어떻게 넘어가고 다 터질듯 수능 연기해서 입시일정 꼬이면 어떡하냐고하는 사람들 많은데 갠적으론 이상태에서 수능치면 논술 실기는 ㄹㅇ 그냥 답이 없을것 같은데...

  • 이번주 금요일 · 997152 · 20/11/26 06:17 · MS 2020

    코로나 다 괜찮다쳐도 후유증이 탈모라서 넘무 뮈서웡 ㅜㅜ

  • kladsfas11 · 883904 · 20/11/26 10:20 · MS 2019

    500돌파 ㄷㄷ

  • 꿀리지 않을 대학 · 963480 · 20/11/26 10:21 · MS 2020

    집회 할로윈 크리스마스 ㅈㅈ

  • 아자자자자 · 914812 · 20/11/26 10:24 · MS 2019 (수정됨)

    저렇게 맥락 못 잡고 욕하는 사람들이 막상 걸려놓고선 남 탓하는듯 자기네들이 수능 봐야된다고 악을 쓴건 생각도 안하고

  • llIllllIl · 934335 · 20/11/26 10:30 · MS 2019 (수정됨)

    오늘 확진자 600명 가까이 되던데 ;; 이대로 가면 연기될거같음

  • 아오리이 · 899294 · 20/11/26 10:39 · MS 2019

    그래서 언제 확진자 줄어들지는 예상할수 있음?
    치료제 나오기 전까지 무기한 연기해야겠네요 그럼. 마스크쓰고 말은 거의 한마디도 안할텐데 뭐가 걱정인건가요?

  • 랑월 · 966455 · 20/11/26 10:40 · MS 2020

    무기한 연기하자 이것보단 코로나 확진자 수좀 줄이고 시험보자 이거임

  • 아오리이 · 899294 · 20/11/26 10:42 · MS 2019

    수능이 오늘 확진자수 작게 나왔다 해서 바로 시험보자 이럴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적어도 1-2주 전에는 시험날짜 알려줘야 될거고 그동안 또 줄었다 늘었다 반복할텐데 시험가까워져서 확진자 늘면 또 연기해야 한다는거잖아요

  • 연세대22학번 · 982330 · 20/11/26 11:59 · MS 2020

    쉬는 시간에 아는 친구들 만나서 떠들고 점심시간에 친구들끼리 마스크 벗고 도시락 먹을 걸 생각해보셈 감염 안되는게 이상한거임

  • 딘히엔 · 968525 · 20/11/26 12:51 · MS 2020

    ㅋㅋㅋㅋㅋ 올해 수능 보세요? 올해 수능은 규정상 본인 자리에서 혼자 식사해야 한답니다~

  • 랑월 · 966455 · 20/11/26 19:59 · MS 2020

    거리두기 시행하면 저번처럼 확진자수 줄어들게될거예요 그러면 지금 수능보는 상황이랑 1~2주라도 연기해서 확진자수 조금이라도 줄이고 가는게 당연한거죠

  • 쌈아치채원 · 755726 · 20/11/26 10:52 · MS 2017

    코로나 확진자 수 줄면 시험보자는 건 안줄면 시험 안보자는거 아님?? 그게 무기한 연기죠..

  • 랑월 · 966455 · 20/11/26 20:00 · MS 2020

    거리두기로 확진자수 줄어들게 된다니까요
    어덯게 무기한 연기를함 무기한 연기는 저도반대임;;

  • 동면곡 · 893090 · 20/11/26 13:05 · MS 2019 (수정됨)

    500+n명대 확진자 vs 조금 연기하고 확산세잡고 시험치기

  • 둠듀바듐둠 · 956868 · 20/11/26 10:50 · MS 2020 (수정됨)

    빨리 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게 해결책이 될수가 없어서 그렇죠

  • 스위프티 · 908167 · 20/11/26 10:52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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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e Vizsla · 955567 · 20/11/26 10:57 · MS 2020

    “확률은 0아니면 1” 현우진 단골멘트인데

  • 거무티티 · 829095 · 20/11/26 11:37 · MS 2018

    자꾸 할일을 미루면, 그게 언제든 해결책이 됐나요? 그리고 지금 이미 미뤄서 이렇게 됐는데 마냥 미루기만 하면 수능의 대안이 있을까요?

  • 공고재수생 · 937587 · 20/11/26 11:58 · MS 2019

    확산세를 보면 연기하고 3단계 때리고서 수능보는게 맞는데 요즘 또 집회하는 양반들땜에 상황이 좋아질지 나빠질지가 도통 안보여서 그냥 강행하는게 오히려 현명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 정시러1234 · 983038 · 20/11/26 12:21 · MS 2020 (수정됨)

    진짜 강행은 좀 아닌 듯... 그냥 강행하자는 사람들은 코로나 걸려도 상관없다는건가 코로나에 너무 익숙해져서 무감각해졌을수도 있는데 진짜 치료끝나도 휴유증 얘기 들으면 너무 무서운 질병인것 같음 치료제도 없는 상황인데 그냥 강행하자는건 좀 아닌듯 수능이 내신시험도 아니고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치는 시험인데 이렇게 불안한 마음으로 하는게 맞는건가 싶다

  • 가자가자가자가자뚜루뚜 · 923195 · 20/11/26 12:25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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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LLER · 908191 · 20/11/26 12:33 · MS 2019

    공감합니다ㅋㅋ 대규모 감염 가능성이 꽤 크게 열려있다고 보는데, 수능 강행하는 건 좀 무책임하다고 봅니다.

    진짜 수능장에 확진자있어서 자가격리만 당해도 논술이랑 면접 나가리 당하는데, 구제책도 강구하지 않고 강행하는 건 너무 생각이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수능 끝나면 수험생들 돌아다니면서 집단감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현재에서 봤을때 수능 강행은 무리인 것 같네요.

    언제까지고 연기할 수는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종종 보이던데, 일단 지금 대감염으로부터 잠복기인 2주 정도 뒤로 미뤄보고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물론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안은 아니지만 현재 취할 수 있는 조치의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ILLER · 908191 · 20/11/26 12:38 · MS 2019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는 이상 미뤄야 하는게 사실 맞습니다ㅋㅋ

    수많은 국민들 목숨이 입시 일정이랑 저울질 되는 것부터가 애초에 말이 안 되는겁니다.

    가뜩이나 '국민이 먼저'인 대한민국인데 말이죠ㅋㅋ

    걸려서 '운 좋게 나으면 끝' 이게 아니라, 나아도 평생 지속되는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수능 연기 반대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평생의 후유증 or 목숨과 입시 일정 좀 밀리는 것 중 뭐가 더 나은 선택인지 말입니다.

  • 드레비스 · 864412 · 20/11/26 12:41 · MS 2018

    입시 일정 밀리는 게 별 거 아닌 줄
    안다고 생각하시는 거라면 좀 곤란한데요

  • ILLER · 908191 · 20/11/26 12:42 · MS 2019

    입시 일정 밀리는 게 별 거 아니란게 아닙니다.

    그것보다 더 높은 가치인 목숨이 입시일정이랑 저울질 될 수 없다는 겁니다.

  • 드레비스 · 864412 · 20/11/26 12:44 · MS 2018 (수정됨)

    자기 인생이 걸린 일인데 누구한텐
    목숨보다도 더 중요할 수도 있죠.
    누구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만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ILLER · 908191 · 20/11/26 12:46 · MS 2019

    입시 일정이 자기 목숨이랑 자기 가족 목숨, 자기 친구 목숨보다 중요한 사람이 있다구요?

    있으면 존중은 하겠지만, 과연 있을까 싶네요.

  • 동면곡 · 893090 · 20/11/26 13:08 · MS 2019

    걸리기 전까지 그런소리 하겠죠
    걸린 후에도 그런소리 할 수있을거 같나요

  • 드레비스 · 864412 · 20/11/26 13:14 · MS 2018

    걸리는 건 방역 수칙 제대로 안 지킨
    사람들 탓이죠 그리고 목숨을 담보로
    수험생들 입시쯤 그냥 버리라는 말로밖에 안보이는데요

  • 우릐 · 878063 · 20/11/26 13:22 · MS 2019 (수정됨)

    개인이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어도 정부가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 읔집드 · 460054 · 20/11/26 12:42 · MS 2013

    근데 물떠놓고 코로나잠잠해지길 기다릴수만은 없는노릇이라..

  • 뚜밍잉 · 1000821 · 20/11/26 13:08 · MS 2020

    거의 600명이네요.. 300명 초까진 에이 해도 상관없겠지 였는데 이젠 슬슬 무섭고 걱정되기 시작..ㅋㅋ 내가 걸리면 가족들까지 피해보는 게 싫어요..

  • 닉넹ㅇㅇ임 · 964003 · 20/11/26 13:30 · MS 2020

    진짜 징징이고 나발이고 다 뒤지게 생겼다고ㅋㅋㅋ

  • ILLER · 908191 · 20/11/26 13:33 · MS 2019

    답글이 안써져서 여기에 올립니다.

    방역 수칙 다 지켜도, 점심 먹을땐 마스크 까고 먹잖아요. 그러면 그건 마스크를 까고 점심을 먹은 사람의 잘못인가요?

    애초에 방역 수칙은 '최선'일 뿐이지 '확정'이 아닙니다.

    방역 수칙을 다 지키고 안 걸리길 기도해야 하는거지, '다 지키면 안 걸림!' 이게 아니란 말입니다.

    카이스트에서 실험한 결과 플라스틱 판 높이가 70cm는 되어야 효과가 있다는 걸 최근 본 것 같은데, 현재 나온게 그 정도 안 되지 않나요?

    제발 '난 안 걸릴텐데ㅋㅋ'가 아니라 '내가 걸린다면...'으로 생각하십쇼.

    그리고 입시 일정을 미루자는 건 입시를 포기하라는 것과 동어가 아닙니다ㅋㅋ 자꾸 극단적으로 몰고 가지 마세요.

    '내가 가족, 친구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다', '내가 소중한 사람들에게 평생 지속되는 후유증을 안겨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도 입시 일정 조금 뒤로 미루는게 아까우신가요?

    지금 저와의 언쟁에서 이기실 걸 생각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고민해보십시오.

  • 호머 · 953058 · 20/11/26 14:14 · MS 2020

    D-7

  • Chromium · 978913 · 20/11/26 15:20 · MS 2020

    '그 노조 연맹' 이번엔 20만명 모아서 시위예정 ㅋㅋㅋ

  • 박정희74남북공동성명 · 957305 · 20/11/26 20:48 · MS 2020

    교육부가 자랑하는 킹림판이 있으니가 괜찮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