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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하... ㅠ휴ㅠ휴슛ㅅㅅ 진짜 뒤지게 복잡한 현대사회....
님말이 맞아요 지금 수능 안 본다고 달라지는 거 없긴 하겠다만 보면 진짜 나라 뒤집힐듯 ㅋㅋㅋㅋㅋ
지금 미루면 언제 볼 수 있을지 모르니까 문제임 미뤘는데 더 늘어난다면 언제 볼 수 있을지 기약이 없음
2.5단계 때려서 확산세 잡고 보든 해야죠 지금 신천지, 광복절 집회 이후로 가장 큰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수능을 강행하는 건...누구 하나 걸리라는 소리밖에 더 되나요 불과 몇 주 전만 해도 20-30명 웃돌았고 2.5단계 때리고 경과 지켜보면 충분히 확산세 잡고 시험 치룰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광복절 집회 때도 그랬으니까요
올 8월의 경우를 예로 들자면 2.5단계 하고 3주만에 400명 중반이던 확진자가 100명 중반으로 줄어들었음....수능 1~2주 연기하고 지금당장 2.5~3단계 시행하면 확진자 200명 이하인 상태에서 수능응시 가능합니다.....지금보단 코로나 감염확률이 1/3 이하인 안전한 상태에서 하는게 수험생들에게도 나을거 같은데...............
건강에 문제 있거나 심각성을 못 봤던 사람들이 허수니 뭐니 얘기하는거임 ㅋㅋㅋ 건강 다 잃으면 후회 안 할 자신 있나? 그때가서도 난 대학타이틀 얻었으니 폐와 맞바꿔도 행복해 이럴 수 있나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음
건강보다 중요한 건 없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원하는 대학 가도 건강 망가지면 하등 소용이 없어요 ㅋㅋㅋ
공감합니다
그러게요.. 너무 무서워요
하든 안하든 빨리 발표해줬으면 합니다. 지치네요.ㅠ
근데 가림막이랑 마스크로 예방이 되나?? 한번은 마스크 벗잖아 밥먹을때나 얼굴 확인은 안하나?
노량진 터진게 임용 하루전날 시뮬한다고 전국에서 모여서 시간대로 시험치고 밥시간 까지 시뮬돌려서 칸막이쳐졌는데도 그렇게 나온건데 수능칠땐 알면서 당하겟네
마스크써서 ㄱㅊ은데 칸막이는 너무 무리함 ㅋㅋ
무능한정부
근데 확진자 줄어들 때까지 연기하려면 사실상 무한연기해야되서 못할거같음,,,
근데 진짜 수능 이대로 치면 진짜 수능.만. 어떻게 넘어가고 다 터질듯 수능 연기해서 입시일정 꼬이면 어떡하냐고하는 사람들 많은데 갠적으론 이상태에서 수능치면 논술 실기는 ㄹㅇ 그냥 답이 없을것 같은데...
코로나 다 괜찮다쳐도 후유증이 탈모라서 넘무 뮈서웡 ㅜㅜ
500돌파 ㄷㄷ
집회 할로윈 크리스마스 ㅈㅈ
저렇게 맥락 못 잡고 욕하는 사람들이 막상 걸려놓고선 남 탓하는듯 자기네들이 수능 봐야된다고 악을 쓴건 생각도 안하고
오늘 확진자 600명 가까이 되던데 ;; 이대로 가면 연기될거같음
그래서 언제 확진자 줄어들지는 예상할수 있음?
치료제 나오기 전까지 무기한 연기해야겠네요 그럼. 마스크쓰고 말은 거의 한마디도 안할텐데 뭐가 걱정인건가요?
무기한 연기하자 이것보단 코로나 확진자 수좀 줄이고 시험보자 이거임
수능이 오늘 확진자수 작게 나왔다 해서 바로 시험보자 이럴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적어도 1-2주 전에는 시험날짜 알려줘야 될거고 그동안 또 줄었다 늘었다 반복할텐데 시험가까워져서 확진자 늘면 또 연기해야 한다는거잖아요
쉬는 시간에 아는 친구들 만나서 떠들고 점심시간에 친구들끼리 마스크 벗고 도시락 먹을 걸 생각해보셈 감염 안되는게 이상한거임
ㅋㅋㅋㅋㅋ 올해 수능 보세요? 올해 수능은 규정상 본인 자리에서 혼자 식사해야 한답니다~
거리두기 시행하면 저번처럼 확진자수 줄어들게될거예요 그러면 지금 수능보는 상황이랑 1~2주라도 연기해서 확진자수 조금이라도 줄이고 가는게 당연한거죠
코로나 확진자 수 줄면 시험보자는 건 안줄면 시험 안보자는거 아님?? 그게 무기한 연기죠..
거리두기로 확진자수 줄어들게 된다니까요
어덯게 무기한 연기를함 무기한 연기는 저도반대임;;
500+n명대 확진자 vs 조금 연기하고 확산세잡고 시험치기
빨리 치고 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게 해결책이 될수가 없어서 그렇죠
“확률은 0아니면 1” 현우진 단골멘트인데
자꾸 할일을 미루면, 그게 언제든 해결책이 됐나요? 그리고 지금 이미 미뤄서 이렇게 됐는데 마냥 미루기만 하면 수능의 대안이 있을까요?
확산세를 보면 연기하고 3단계 때리고서 수능보는게 맞는데 요즘 또 집회하는 양반들땜에 상황이 좋아질지 나빠질지가 도통 안보여서 그냥 강행하는게 오히려 현명할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진짜 강행은 좀 아닌 듯... 그냥 강행하자는 사람들은 코로나 걸려도 상관없다는건가 코로나에 너무 익숙해져서 무감각해졌을수도 있는데 진짜 치료끝나도 휴유증 얘기 들으면 너무 무서운 질병인것 같음 치료제도 없는 상황인데 그냥 강행하자는건 좀 아닌듯 수능이 내신시험도 아니고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치는 시험인데 이렇게 불안한 마음으로 하는게 맞는건가 싶다
공감합니다ㅋㅋ 대규모 감염 가능성이 꽤 크게 열려있다고 보는데, 수능 강행하는 건 좀 무책임하다고 봅니다.
진짜 수능장에 확진자있어서 자가격리만 당해도 논술이랑 면접 나가리 당하는데, 구제책도 강구하지 않고 강행하는 건 너무 생각이 부족하지 않나 싶네요.
수능 끝나면 수험생들 돌아다니면서 집단감염이 발생할 확률이 높은데,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현재에서 봤을때 수능 강행은 무리인 것 같네요.
언제까지고 연기할 수는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종종 보이던데, 일단 지금 대감염으로부터 잠복기인 2주 정도 뒤로 미뤄보고 생각해야 할 문제입니다.
물론 근본적인 문제 해결 방안은 아니지만 현재 취할 수 있는 조치의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있는 이상 미뤄야 하는게 사실 맞습니다ㅋㅋ
수많은 국민들 목숨이 입시 일정이랑 저울질 되는 것부터가 애초에 말이 안 되는겁니다.
가뜩이나 '국민이 먼저'인 대한민국인데 말이죠ㅋㅋ
걸려서 '운 좋게 나으면 끝' 이게 아니라, 나아도 평생 지속되는 후유증이 남을 수도 있습니다.
수능 연기 반대하시는 분들은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고민해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평생의 후유증 or 목숨과 입시 일정 좀 밀리는 것 중 뭐가 더 나은 선택인지 말입니다.
입시 일정 밀리는 게 별 거 아닌 줄
안다고 생각하시는 거라면 좀 곤란한데요
입시 일정 밀리는 게 별 거 아니란게 아닙니다.
그것보다 더 높은 가치인 목숨이 입시일정이랑 저울질 될 수 없다는 겁니다.
자기 인생이 걸린 일인데 누구한텐
목숨보다도 더 중요할 수도 있죠.
누구한테 이래라저래라 할 만한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입시 일정이 자기 목숨이랑 자기 가족 목숨, 자기 친구 목숨보다 중요한 사람이 있다구요?
있으면 존중은 하겠지만, 과연 있을까 싶네요.
걸리기 전까지 그런소리 하겠죠
걸린 후에도 그런소리 할 수있을거 같나요
걸리는 건 방역 수칙 제대로 안 지킨
사람들 탓이죠 그리고 목숨을 담보로
수험생들 입시쯤 그냥 버리라는 말로밖에 안보이는데요
개인이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어도 정부가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근데 물떠놓고 코로나잠잠해지길 기다릴수만은 없는노릇이라..
거의 600명이네요.. 300명 초까진 에이 해도 상관없겠지 였는데 이젠 슬슬 무섭고 걱정되기 시작..ㅋㅋ 내가 걸리면 가족들까지 피해보는 게 싫어요..
진짜 징징이고 나발이고 다 뒤지게 생겼다고ㅋㅋㅋ
답글이 안써져서 여기에 올립니다.
방역 수칙 다 지켜도, 점심 먹을땐 마스크 까고 먹잖아요. 그러면 그건 마스크를 까고 점심을 먹은 사람의 잘못인가요?
애초에 방역 수칙은 '최선'일 뿐이지 '확정'이 아닙니다.
방역 수칙을 다 지키고 안 걸리길 기도해야 하는거지, '다 지키면 안 걸림!' 이게 아니란 말입니다.
카이스트에서 실험한 결과 플라스틱 판 높이가 70cm는 되어야 효과가 있다는 걸 최근 본 것 같은데, 현재 나온게 그 정도 안 되지 않나요?
제발 '난 안 걸릴텐데ㅋㅋ'가 아니라 '내가 걸린다면...'으로 생각하십쇼.
그리고 입시 일정을 미루자는 건 입시를 포기하라는 것과 동어가 아닙니다ㅋㅋ 자꾸 극단적으로 몰고 가지 마세요.
'내가 가족, 친구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다', '내가 소중한 사람들에게 평생 지속되는 후유증을 안겨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시고도 입시 일정 조금 뒤로 미루는게 아까우신가요?
지금 저와의 언쟁에서 이기실 걸 생각하지 마시고 진지하게 고민해보십시오.
D-7
'그 노조 연맹' 이번엔 20만명 모아서 시위예정 ㅋㅋㅋ
교육부가 자랑하는 킹림판이 있으니가 괜찮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