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s me [976251] · MS 2020 · 쪽지

2020-11-25 02:35:30
조회수 245

이사오기전 집 근처 돈까스가 너무 먹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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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병이 ㅈㄴ 심한데

우울증때문에 식욕도 1도없어서 걍 에너지바같은거 주워먹고 사는데

이사오기 전 집 앞에 돈까스 맛집이 있었는데 

그게 진짜 넘 먹고싶음 

집 근처에 있던 꽈배기집이나

떡볶이집 횟집 곱창집 내가 조아하던 디저트카페

이런게 너무 너무 그리움.. 돌아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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