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수능연기 왈가왈부한거 박제됐자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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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ㅋㅋ 고맙죠 이런 거 퍼다가 기사 써주면
목소리 내는 건 되니까
하지만 교육부짱.. 이래도 우리 얘기를 들어주지 않는걸ㅠㅠㅠ
그게 좀 슬퍼요
어디다 목소리 내기도 어려운 데다가
대학생은 이제 남일이니까 신경을 안 쓰게 되고
수험생은 바쁘니까 또 그만큼 시간 낼 수가 없고
결국 겉으로 볼땐 아무도 이의를 안 내는 게 돼서 지들 멋대로 막 가네요
그러게요 가림막도 의견반영했다고 하는데 주작인거 같고
수험을 치는건 우리인데 왜 그쪽에서 멋대로 지침을 내리는지.. 이야기해도 듣질 않고 너무 답답한 현실인거 같아요ㅠㅠ
기사 쓸 거리가 다 떨어져서 그런가??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NQCCfv
수능 연기 청원입니다
국가 존재의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국민 안전의 보장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3차 대유행이 의심되는 현재 교육부장관은 무슨 일이 있어도 수능을 강행한다는 미친 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사람이고 건강이 학업보다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