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 [738106] · MS 2017 · 쪽지

2020-11-21 15:48:10
조회수 444

윤사황분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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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현실에 사물의 이데아& 사물이 같이 있고 이데아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 둘이 공존한다 해서일원론적 성격이고 플라톤은 이데아계에 따로 그 사물들의 이데아가 존재하고 현실계에서는 이데아 모방한 것만 있어서 이원론적인거 아닌가요,,,?이데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 보고 지금 멘붕왔어요 흑 도와주십셔,,,,,,이데아가 현실에서 사물과 공존?해 있어야 형상-질료 이론이 성립가능 한 거 아닌가요 이데아가 없음 형상 질료는 무슨 뭐져 저 너무 혼란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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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노예자랑 · 956435 · 20/11/21 15:56 · MS 2020

    잘 답변해주셨는데요? 아리스토텔레스 형상과 질료 개념에서 이데아를 집어넣는 건 아주 위험한 사고예요. 저기 적힌 대로 본질로 기억하시는 게 이론상 충돌 없어유.

  • 이내 · 738106 · 20/11/21 15:58 · MS 2017

    걍 둘이 나눠서 생각해야하나욤,,,,,,근데 본질이 곧 이데아 인데 아리가 이데아를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거에서 혼란이 오네요,,,ㅜㅜㅜㅜㅜ아이구야

  • 전국노예자랑 · 956435 · 20/11/21 15:59 · MS 2020

    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

  • 전국노예자랑 · 956435 · 20/11/21 16:00 · MS 2020

    100번 따라하슈

  • 이내 · 738106 · 20/11/21 16:08 · MS 2017

    ㅋㅋㅋ알겠슴다
  • a911989Dq · 980519 · 20/11/22 21:51 · MS 2020 (수정됨)

    엄밀히 말해서 질료와 형상의 존재근거와, 그것이 결국 하나를 추구하며 결합하는 목적은 부동의 동자입니다.

    하지만 머릿속에서 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부동의 동자는 '신'을 의미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오개념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러니까 칸트가 크리스찬이라는 사실을 빼고 배우는 것처럼 말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모든 것들의 존재근거인 궁극적 좋음이 있다? --> 교과외(없다라고 간주해야 문제가 풀립니다)

    인간의 최종목적은? ---> 부동의 동자를 관조(x), 행복실현

    ----예외) <>, 다만 최고의 행복은 신과 진리에 대한 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