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사황분들 아리스토텔레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206740
아리스토텔레스는 현실에 사물의 이데아& 사물이 같이 있고 이데아계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 세계에 둘이 공존한다 해서일원론적 성격이고 플라톤은 이데아계에 따로 그 사물들의 이데아가 존재하고 현실계에서는 이데아 모방한 것만 있어서 이원론적인거 아닌가요,,,?이데아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말 보고 지금 멘붕왔어요 흑 도와주십셔,,,,,,이데아가 현실에서 사물과 공존?해 있어야 형상-질료 이론이 성립가능 한 거 아닌가요 이데아가 없음 형상 질료는 무슨 뭐져 저 너무 혼란스러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약속을 어렵게 잡지마
-
계약학과제외
-
3학년이고 중간고사 과목이 심화수학 심화영어 기하 화작인데요 화작빼고 다...
-
아니 지금 체감상 25도는 되는거 같은데 사장님이 에어컨을 안트세요ㅜㅜ....
-
으으
-
어제 한국 최초로 원피스 사운드트랙 공연이 있어서 갔다왔는데 오케스트라로 들으니까...
-
경희대 분들 0
경희대 반도체 학교에서 밀어주고 있나요? 장학금 같은 거... ? 예비 1번으로...
-
미쳐버릴 거 같음 이따 데이트 비스무리한 거 가는데 너무 졸렵다
-
수학의 심각성을 느끼고 6모 전까지 수학 실전개념 강의 들으려고 하는데 이미지쌤...
-
수특 수학 3
내신대비로 수특 풀어보려는데 레벨3만 풀면 되나요?
-
연락없이 밤에 나 있는 곳으로 찾아와서 ㅅㅅ하자를 돌려말하길래 여친있지 않냐고...
-
"아버지께서 좋은 대학 나오셨으니 너도 공부 잘하겠다!" 11
그 말이 옳을까? 스카이 간 아빠와 대박 터져 동대가 최대치인 딸..
-
옯붕이 혼코노 2
옯붕이 혼코노
-
답이 5번인데, 2번이 왜 틀린지 모르겠어요 ㅜㅜ
-
꿈에서 내가 어느 왕의 후손인데 대신 궁궐밖으로 나갈수는 없다는 제약이 있었음....
-
라떼는 걍 기갈상 파트 불평등 파트 이런 식이었는데
-
2,3은 세부적인 디테일이 변경될 수도 있음 (작년에 그랬음)
-
그냥 눈썹정리 해달라고 해야하나..
-
사문 오늘 시작해서 잘 모름
-
존나신남
-
왜 나만 이제 시작하는 거 같지 .. 다른 수험생들은 이미 뉴런 3회독 중일텐데
-
왜 성적이 한명은 56점 다른 한명은 84점인거지? 이게 말이 되나 56점 받은...
-
요즘은 마렵긴혀
-
어캐 만드시나요.... 만들려고 책상에 앉아서 머리 좀 굴려봤더니 뭔가 생각이 1도 안나네요
-
다좋은데 씨발 일어날때마다 후회함
-
첫 n제 추천 받습니다
-
궁금합니다~ 발췌해서 들을 생각입니다. 6모 전까진 끝내고 싶어서 ㅎ(제 수준은 2~3등급)입니다
-
치전으로 늘어났던 정원감축까지 가보주아앙 ㅋㅋㅋ
-
나처럼 디시+오르비 같이하면 안됨 ㅇㅇ
-
비사아아아아앙
-
풀어도 ㄱㅊ나요?? 3모 공통 다 풀 수 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21 22 못...
-
3개 같이 하면 ㅈㄴ힘들어서 못할거같은데 뉴런은이랑 병행하면서 시냅스,수분감중에 둘...
-
그래도 내신 조금이라도 올리기위해 준비하는게 맞겠죠?
-
딱 직장인 저년차 때 메디컬 골라 찾는 애들이 많아서 매우매우 쉽게 만남 얘네 보면...
-
증명하고싶구나...
-
3수생출격
-
의대 수리논술로 붙으시는 분들 보통 언제부터 준비하셨나요?
-
25123 1
연대 건공 목표인데 진짜 수학을 어케 해야 할 지를 모르겠네요... 이정도 수준에서...
-
그림 속 "중기와 후기"의 염색체는 상동 염색체가 아닌것 같은데 맞나요? 밑...
-
손목 안쪽 쫙 땡기네 헬스한거마냥
-
진짜 ㄹㅇ 작심삼일 아닌게
-
https://youtube.com/shorts/utMi6WdKT-U?si=nksS6...
-
크킄ㅋ
-
안녕하세요 :) 디올러 S (디올 Science, 디올 소통 계정) 입니다....
-
그걸로 드라이브도 쓰고 그랬는데 갑자기 없어져버림.. 네이버웍스로 다 전환
-
아니 저거랑 윤 대통령의 오만, 독선, 불통, 무능, 거짓과 무슨 관련이 있다는 말이죠?
-
주말은 늦잠을 0
레이트쥐기상
-
얼버기... 1
ㅠ
-
독서 공부를 시작해보자! 또 지금 등교하신분 계시나요??
-
에효..
잘 답변해주셨는데요? 아리스토텔레스 형상과 질료 개념에서 이데아를 집어넣는 건 아주 위험한 사고예요. 저기 적힌 대로 본질로 기억하시는 게 이론상 충돌 없어유.
걍 둘이 나눠서 생각해야하나욤,,,,,,근데 본질이 곧 이데아 인데 아리가 이데아를 존재하지 않는다고 보는 거에서 혼란이 오네요,,,ㅜㅜㅜㅜㅜ아이구야
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이데아는 플라톤!
100번 따라하슈
엄밀히 말해서 질료와 형상의 존재근거와, 그것이 결국 하나를 추구하며 결합하는 목적은 부동의 동자입니다.
하지만 머릿속에서 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부동의 동자는 '신'을 의미할 수도 있기 때문에 오개념을 불러 일으킵니다.
그러니까 칸트가 크리스찬이라는 사실을 빼고 배우는 것처럼 말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모든 것들의 존재근거인 궁극적 좋음이 있다? --> 교과외(없다라고 간주해야 문제가 풀립니다)
인간의 최종목적은? ---> 부동의 동자를 관조(x), 행복실현
----예외) <>, 다만 최고의 행복은 신과 진리에 대한 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