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 속 임용시험…수험생 "불안하지만 최선 다하겠다"

2020-11-21 10:04:55  원문 2020-11-21 09:26  조회수 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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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열심히 준비했는데 시험 못 치르는 사람들 안타까워"

(서울=연합뉴스) 오주현 기자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하는 가운데 21일 중·고교 신규 교원 임용시험이 치러진 고사장에는 긴장된 분위기가 역력했다.

이번 시험은 노량진의 한 대형 임용시험 준비 학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최근 며칠간 수십 명 나온 와중에 치러졌다.

이날 오전 사서, 환경, 체육, 기술 등 과목 시험 고사장으로 지정된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학교 앞에서는 시험 진행을 관리하는 본부위원들이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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