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 [738106] · MS 2017 (수정됨) · 쪽지

2020-11-20 16:25:36
조회수 386

영양만점 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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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좋네요,,,개인적으로 사설인데도 정말 깔끔하다 느껴졌음,,

윤사 공부를 하도 안해서 하나 틀렸긴 했습니다만,,,정말 괜찮았어요.

챌트 기존에 풀었었는데 사실 너무 어렵기도하고 강의 들을 시간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영양만점 모고는 뭔가 그 머냐 약간 리트같은 느낌의 실제 수능 정도의 난이도로 나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개어려워서 채점하면 눈물나는 정도의 문제는 없고 그냥저냥 무난하고 약간 헷갈리는 것들이 촘촘하고 빽빽하게 있는 느낌이에요.

긍까 뭔가 밀도 높은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갠적으로,,암튼 그럼 방금 풀고 괜찮아서 걍 리뷰올립니다 돈 안받았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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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911989Dq · 980519 · 20/11/20 17:32 · MS 2020

    칸트와 흄을 비교하는선지에서

    "흄은 공감을 통해 보편적인 도덕 기준을 마련할 수 있다고 본다."

    이건 어떤 근거로 맞다고 보셨나요?

  • 이내 · 738106 · 20/11/20 17:38 · MS 2017

    음 좀 제 자의적인 해석인데 공리주의가 보편적인 도덕 기준, 유용성이 있고 흄으로부터 공리주의가 비롯된 거라고 알고 있어서 흄의 공감 이론이 보편적인 도덕 기준 마련에 도움을 주지 않았나 라고 생각했구요 확실한 답이 아니라 자의적인 해석이었기 때문에 다른 선지들 다 지우고 가장 마지막에 남는 선지가 3번이라서 3번 골랐습니다.

  • 이내 · 738106 · 20/11/20 17:40 · MS 2017

    전 그냥 일개 쌍윤러기때문에 그냥 그렇게 해서 풀었구나~생각해주시고 자세한 건 따로 질문하시길 바라요,,,저도 사실 지금 오답 안 한 문제가 산더미라,,
  • a911989Dq · 980519 · 20/11/20 17:42 · MS 2020 (수정됨)

    저도 일개 쌍윤러라.........ㅠㅠ 감사합니다

  • 이내 · 738106 · 20/11/20 17:44 · MS 2017

    넵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