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현주해] 수요일 질문받습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3160954
안녕하세요! 수요일 조교 902909입니다!
수능까지 15일, 2주정도 남았네요.
이 시점에는 새로운 모의고사를 찾아 푸는 것보다, 올해 공부했던 6월, 9월 모의평가를 다시 한번 복습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능의 스타일은 그 해 6월, 9월 모의고사와 비슷하게 나오는 경향이 있기에, 수능 전에 꼭 한번 이상 복습해 주셔야 해요!
오늘도 열심히 공부하셨을 거구, 앞으로 남은 2주간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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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수능 원점수 71점이었으나, 20 6, 9평 1등급을 받고 수능때 원점수 100점을 받았습니다.
19수능 등급 34233에서, 20수능 12111까지 점수를 향상시켰습니다.
올해 인제대학교 의대 예과 1학년 재학중입니다.
쪽지 / 댓글로 모든 질문 다 받아요!
재수 관련(기숙학원, 독재) 질문도 상관없습니다.
질문 12시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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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27061225 (19)34233->(20)12111 수기!
https://orbi.kr/00026513278 칼럼) 재수 기숙학원 관련 이모저모
https://orbi.kr/00026222623 칼럼) 국어란 어떠한 과목인가?
https://orbi.kr/00026762778 칼럼) 공부의 전반적 학습 방향 + 여러 가지 질문들
https://orbi.kr/00026299565 칼럼) 재수 기간동안 공부한 문제집 + 인강 -국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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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11월 17일 스공팀 통계입니다! 총 8명 참여해주셨어요!
플래너 올리실 때, 폼을 작성하지 않으시면 스공팀에 올라가지 않습니다! 이점 주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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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스공팀 참여방법>
파이워치 스공팀이 여러분의 페이스메이커가 됩니다.
참여 방법은
1. '파이워치 3.141592' 플래너에
매일매일 공부 기록을 작성한 후, 플래너 사진을 캡쳐하고,
https://forms.gle/YPMEBMds4YQGimVe8
위의 주소로 들어가 설문지에 매일 기록을 적습니다.
2. 기록을 적은 후,
① 오르비 or ② 인스타그램 (piwatch_official)
중 편한 곳에
#파이워치 #오르비 #현주간지
필수 태그를 포함해 공부 기록을 올리면 참여 가능합니다!
매달 열심히 기록을 올려준 분들 중 선물을 드리고,
현주간지 구독자 & 유현주T 현강생들에게는
이과 최상위권인 서울대/고려대/카톨릭대 의대 및 치의대, 한의대,
문과 최상위권인 서울대/연세대/고려대에 재학중인
우수한 멘토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멘토링의 경우, 스공팀의 공부시간 순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참여해서 열심히 참여한 학생들을 기준으로 합니다^^)
1주일 순공부시간 92시간 달성은
인간 두뇌의 극한에 도전하는 일정입니다.
그렇지만,
달성이 불가능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시간과 노력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당신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이니까요.
앞으로도,
강의와 컨텐츠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더 많은 사랑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이것저것 준비해보겠습니다.
현주간지 구독자 분들은 7월호는 매진되었고, 이후 주간지들도 신규생들이 많아 물량이 타이트한 상황입니다.
그러니 구입할 학생들은 서둘러 주세요 ^^
중간 합류하는 학생들은 3월호부터 올해 EBS 수능특강 변형문제들이 반영되어 있으니
'현주간지 과월호'에서 같이 구입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지금은 분량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실 수 있지만,
결국 저 분량을 끝내야 1등급까지 도달할 수 있고
이미 1등급은 제 교재와 주간지를 모두 하고도 더 많은 컨텐츠를 더 하겠다고
달려나가고 있으니까요.
더 늦기 전에 지금 하나하나 계획을 짜며 시간까지 관리해 나간다면
조만간 따라잡을 수 있을 거에요 ^^
그 길에 동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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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워치 3.14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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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냈습니다 !
확인 부탁드려요!
구독자입니다. 몇시간 뒤 만료인데 11월달도 현주간지 자동결제 되나요? 이제 주간지는 더 이상 안 오는것 같은데,,,
11월 주간지까지 제공되고, 12월부터는 자동으로 결제 취소될 예정입니다.
11월 만료되면 강의 더 못 듣는건가요?
11월달이라는게 11월 현주간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주간지 41주차~44주차까지 받았어요
그러면 강의 수능까지 계속 제공될 예정입니다!
워마 수능 2000(노란색 표지)와 ebs voca1800 다 와웠는데 이제 따른 단어장 볼 필요없이 지문에서 읽다가 모르는 단어 생기면 따로 암기하면 될까요?
그 정도 외우셨으면, 대부분 영어 단어 익숙하실 거에요!
수능 보는 정도에서는 모르는 단어 거의 없으실 거에요!
재수 독재학원 보통 언제들어가나요?
세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저처럼 선행반, 즉 1월 1일부터 하는 사람들, 정규반, 즉 2월 중반부터 하는 사람들, 그리고 반수생 이렇게 세 가지로 분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월 1일부터 공부하는 게 중상위권에겐 가장 좋다고 생각해요.
현주간지 에센스에 문학중요도 작품 분석도 실려있나요??
네 실려있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려요 (●'◡'●)
답변드렸습니다 :)
수학이 시험 볼때는 어려워보이면 그냥 안풀려서 말리고, 검토도 안해서 많이 틀리는데 시험 끝나고 풀면 웬만하면 풀리더라구요.. 이런건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하나요?
솔직히,, 다 그런 경험 한번씩 해보았을 것이라구 생각해요.
긴장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긴장때문보다는 문제를 보는 시각을 하나로 고정해두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시험이 끝나고 나서는 그 문제를 풀려고 이리 저리 시점을 바꾸어가며 문제를 풀기에, 시험을 볼 때와는 다른 시점으로 문제에 접근하여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거죠.
특정 문제가 잘 안 풀려 말렸을 때에는, 그 문제에 별표를 쳐 두고 다른 문제로 넘어가서 다른 문제 먼저 해결한 후 다시 문제 처음 본다는 마인드로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새로운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본다면, 한 시점 고정해두고 계속 고민하는 것 보다는 더 쉽게 풀릴 거에요.
쪽지 드렸습니다. 확인부탁드려요!
답변드렸습니다 :)
요새 비문학 지문읽을때 지문 화제엮어서 흐름잡는것에서 앞에 화제가 잘안잡히고 뭔가 연결이 잘안되는데 이건 의식적으로 하려고 노력하는게 답이겠죠..??앞흐름이 기억이안나요..ㅠㅠ
밑줄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내용의 흐름을 파악할 때에, 앞의 흐름이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밑줄을 위주로 다시 한번 읽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밑줄을 치면서 읽었는데도 제대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쳐음 지문을 읽을 때에 약간의 메모를 해 두고, 이 메모를 위주로 읽으시면 됩니다.
화제 잡는것을 메모하면서 연습하는게 좋을꺼같아요!!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문법은 이시기에 기출로 돌아가는게 맞는걸까요??문제집한권을 새로 사야할지..
문법은 지금 시기에 전체 다시 복습하기에는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으니,, 6월, 9월에 나오지 않은 개념 위주로 기출문제 복습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현주간지 39주차 3일차 문학1 3번 문제에서
2번 선지에 신화적 세계에 대한 불신감이 드러나고 있다?
근데 승상이 노승하고의 10년간의 삶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을 신화적 세계에 대한 불신감으로 볼 수도 있지 않나요?
신화적 세계에 대한 불신감을 가지기보다는, 노승이 한 말을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장면입니다.
노승을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신화적 세계에 대한 불신감으로 넘어가는 것은 논리적 비약이라고 생각해요!
수능날 카페인 조절 어떻게 하셨나요? 이뇨작용이 두렵습니다
아 전 몬스터가 정말 잘 듣는 체질이라,, 그냥 졸릴때 몬스터 한병 다 마셨어요.
쉬는시간마다 안마려워두 화장실 꾸준히 갔습니다
수능 당일날 시험 끝나고 집갈때 기분이랑 뭐하셨나요?
사실 지구과학을 썩 잘 본 느낌이 아니라 정말 찝찝했어요.
국어, 영어, 생물은 잘봤다구 생각하고 있었고, 나머지 과목은 살짝 애매했거든요.
집가서 그냥 핸드폰 보면서 답 언제 올라오나 계속 새로고침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뭐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