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면 후회하실수도 있는 남은기간 멘탈&컨디션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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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르비 컨설팅팀 [독공]에서 일하고있는 고립자극입니다^-^
오늘은 저번에 예고드렸던 남은기간 멘탈과 컨디션 관리법에 대해 써 볼까 합니다.
D-17이네요 후후.. 오늘도 어김없이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고 계신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기간, 공부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멘탈과 컨디션 관리랍니다.
지금껏 열심히 공부하셨을 텐데, 마지막 급박함에 멘탈이 나가버리면 매듭이 이쁘게 지어지지 않을 수 있죠 ㅠㅠ
제가 꽤 오랜 수험생활을 하면서 마지막까지 멘탈을 잡을 수 있었던 몇 가지 방법들 알려드릴게요!
너무나도 당연하고 간단한 것들인데 지키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것들인거 같아요.ㅜㅜ
뻔한 것들이라도 다시 한번 봐보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ㅎㅎ
읽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저번 글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절대로 실현 불가능한 계획을 세우지 마세요.
강조하고 또 강조합니다. 남은 기간동안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는 계획을 세우세요. 당장.
수북히 쌓아둔 모의고사? 너무 많이 남은 주간지? 덜 푼 문제집? 깔끔하게 떨쳐내세요. 과감하게 버리셔도 좋습니다.
마지막 날까지 못한거 생각나서 불안감만 가져가는 것보다 깔끔하게 계획 마무리 짓고 마음 든든하게 들어가는 게 이백배 낫습니다.
당장에 제일 중요한 것들만 고르고 또 골라서 남은 16일 동안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하세요.
직접 고르시기 힘드시다면 제가 마지막 계획에 넣었던 중요도 순서대로 알려드릴게요. 참고만 하세요!
국어 같은 경우에는 메인으로 풀고있던 실모(저같은 경우에는 이감), 기출, 문법개념서, ebs 문학
수학 은 메인으로 풀고있던 실모(저같은 경우는 킬캠), 기출
영어 는 기출
과탐 은 생명-실모(생명은 문풀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기출(무한반복), 개념서(for 남은기간 1회독)
지학-개념(남은기간 최대한 n회독), 기출, 실모(생명보다는 덜하지만 마찬가지로 문풀도 중요하기에)
이 정도로만 정리하고 다른건 마음에서 비웠었습니다! ^^
이 세상 모든 건 초반부, 중반부, 후반부에 해야 할 것들이 다릅니다. 그리고 각자 기간의 본질에 맞춰서 걸어가야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미련? 버리세요. 어차피 지나간거 후회해 봐야 아무 득이 없다는 건 여러분들도 너무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항상 말했듯이 수험생 백이면 백 미련없는 사람 없어요. 하루 빨리 미련 버리고 마무리 작업 얼른 들어가는 사람이 더 좋은 점수 받는 겁니다.
2. 괜히 늦게 자지 마세요. 다음 날 다 망가집니다. 충분히 수면해주세요.
다들 밤 새보셨잖아요? 다음날 피곤에 절어 머리 지끈지끈한 그 느낌.. 수능 전날도 그러실 거 아니죠?
그날 컨디션은 다음날 컨디션을 낳고 또 그 다음날 컨디에도 영향을 끼친답니다.
막연한 불안감에 괜히 한 두시간 더 한다고 막 세시에 자고 그러지 마세요. 늦어도 1시에는 씻고 이불덮고 침대위에 누워있어야해요.
늦은 밤에 머리도 과부하 걸리고 공부도 안되는데 한두시간 더 잡고 있느니, 일찍 푹 자고 다음날 상쾌한 컨디션으로 공부하면 30분이면 뚝딱합니다.
짰던 계획 다 못해서 어쩔수가 없었다구요? 그래서 앞서 말씀드렸습니닷! 최대한 여유있게, 실현 가능한 계획을 짜주세요!
3. 매 끼니 든든하게 드세요. 우리 뇌는 당으로 돌아갑니다.
공부하느라 시간 부족하다고 끼니 거르거나 간단하게 먹고 다시 공부하는 경우 너무 숱하게 봤어요.
절대 안됩니다! 결국 사람은 밥심입니다. 우리 몸에 당이 충분하게 들어가야 좋은 컨디션으로 공부해요.
당 떨어지면 머리 지끈거리고, 갑자기 공부 안되는거 같고 그러는거 아시잖아요?
밥은 거북할 정도만 아니도록 든든하게 드셔줘야 합니다, 꼭. 중간중간에 당 떨어진다 싶으면 초콜릿 같은 걸로 당 보충 해주시고요.
그리고 밥먹고 제발,,, 바로 공부하지 마세요. 바로 공부하면 속만 더부룩하고 잠만 솔솔 옵니다. 밥 먹고 산책을 하시거나, 적어도 양치라도 한다거나, 커피 한 잔 사온다거나 그러세요. 이런 사소한 것들만 하셔도 컨디션 좋아집니다.
4. 실모에 너무 과몰입하지 마세요.
당연히 저도 극상위권은 아니기에 실모 풀면 틀리고 그러죠. 근데 실모 틀리면 전 고마워했어요. 수능떄 나왔으면 바로 나가리잖아요?
틀렸으면 오답하고, 수능 때 똑같은거 나오면 그때 맞추면 됩니다. 아마추어같이 모의고사 틀렸다고 멘탈 나가고 그러는거 아니시죠? ㅎㅎ 우리는 프로입니다!
일단 크게 이정도 생각이 나네요. 고민해보고 더 있다면 앞으로도 계속 써 나갈게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얼마든지 댓글 쪽지 남기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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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좋은 글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헤헤 마지막까지 퐈이팅하세용!!

진짜 핵공감.. 밥 먹을 때 어줍잖게 공부하면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오히려 더 힘들어요 ㅠㅠ수험생은 밥심이죠 밥먹을때는 확실하게 든든하게 먹고 퐈이팅해야 최고의 컨디션 가질수 있슴니다!!
파이널때 영어연계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여쭤봐도될까요?
전 마지막에는 영어 연계는 따로 준비 안했던거 같아요. 범주가 너무 넓어서 다 커버하기에는 너무 힘들더라고요... 저는 하루에 기출 하나씩 풀면서 감만 유지했습니다!
혹시 국어 수능이랑 실모랑 이질감이 크다고 생각하시나요??
실모 점수에 비해 평가원이 너무 안나와서 잘못 공부하고 있는게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ㅜㅜ
이감 상상 한수 20개 넘게 풀면서 두번 나온 점수를 6 9월에서 받았는데,, 이게 문제 차이일지 긴장때문인지 공부를 잘못하고 있는건지 알 길이 없네요..
이감 상상 한수 정도되면 그렇게 막 평가원과 이질감이 있진 않아요. 실력은 의심 안하셔도 될 것 같구.. 높은 확률로 긴장때문인거 같네요!
https://orbi.kr/00032398814/%EA%B5%AD%EC%96%B4)%20%EC%8B%A4%EB%AA%A8%20%EB%B0%8F%20%EC%88%98%EB%8A%A5%EC%9D%84%20%EB%B3%BC%20%EB%95%8C%20%EC%B6%94%EC%B2%9C%EB%93%9C%EB%A6%AC%EB%8A%94%20%EB%AC%B8%EC%A0%9C%ED%92%80%EC%9D%B4%20%EC%88%9C%EC%84%9C.
참고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파이널에 영어 기출을 보며 무슨 공부를 해야하나요? 아님 그냥 문풀 감을 유지하는 용도인가용?
네네 전 감 유지용으로만 했어요! 막바지에 상대적으로 영어를 놔버리기 쉽기때문에..

헬스로 멘탈관리하는데 아 ㅋㅋ헬스는 킹정이지 아 ㅋㅋ 근데사실 너무빡세게하면 힘드러서 근손실안나게만하는것 추천..ㅜㅜ
전에는 주5일이였다면 요즘은 주2일은 나가요 주1일은제가 힘들어요.. 마지노선2일..
맘같아산 주5일합니다
ㄹㅇㅋㅋ 수능끝나고 1일2헬스 ㄱㅈㅇ~~
딱 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헬스갔다가 저녁먹고 9시뜸 헬스가
상상만해도흐ㅡ뭇
요즘 국어 좀 많이해야되서 오전에 쭉하다가 중간에 과목 바꾸고 3,4시쯤 비문학 몇개 더 읽는데 오후만 되면 그냥 국어가 안읽혀요.. 문장을 끝까지 읽지도 못하겠고 그냥 읽으려해도 안읽히는데 혹시 이런 경험해보셨나요?? 졸려서 그럴수도 지문이 어려워서그럴수도 있을것같아서 많이봤던 기출로 해도 그러고, 다른 과목을 하면 집중이 잘되는데 졸려서 그런건 아닌것같아요... ㅠㅠ
오후되면 졸리거나 피곤해서 특히 독해가 잘 안될수도 있어요ㅜㅜ 식사는 충분히 하셨는지, 식사 후 소화는 충분히 시키셨는지, 전날 수면은 충분히 취하셨는지 등등 복합적으로 따져봐야 될 것 같아요!
무휴학반수는 하는게 절대아닙니다
전에 올리신 글 읽고 화작문 비문학 문학 순으오 바꿨는데 너무 잘 맞는것 같아요 !
아익후 정말 다행입니다 ㅎㅎㅎㅎ 남은기간 컨디션 관리 잘하셔서 끝까지 퐈이팅하세요!!
선생님 성욕은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잠승만도 못한 저를 구제해주세요
솔직해지시면 됩니다^^ 인간으로서의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을 억지로 막는게 정신에도, 건강에도 더 안좋습니다..ㅋㅋ
ㅋㅋㅋㅋ 이게 맞지
앜ㅋㅋㅋ 너무 맞는 말이누
부럽네요 전 요즘 잘 안ㅅ.. 아..아닙니다..눙물이..또르륵
감사합니다 더이상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네요
교육청이나 평가원도 그닥 자신있는 점수는 아니지만 그에 비하면 실모는 난이도를 고려해도 점수가 너무 안 나오는데 그냥 안고 가는 게 맞을까요? 아님 기출 비율을 높여서 기출을 더 다지는 게 나을까요? 앗 과목은 수학 가형요!
실모는 당연히 모래주머니 몇개 달고 치는 시험이라.. 틀리면 오답하고 배워간다는 식으로 공부하셔도 충분합니다 ㅎㅎ 어느 한쪽에만 치우치지 마시고 실전감 기출감 다 잡아가시는게 좋아요!
영어 연계 안챙기셨다는게 혹시 지금같은 시즌 말고 전에 어느정도 공부를 하셨나요?̊̈? 지금 영어 핫백 인강 다 돌렸는데 솔직히 대충해서..ㅋㅋ꙼̈ㅋ̑̈ 기억이 안나서 하루에 한시간씩 읽을까 생각중인데..차라리 그시간에 단어외우고 기출 몇지문씩 풀까요..? 영어 성적은 6평 100 9평 88 10모 97 입니당 ...
전 사실 영어 연계는 주간지에 있는거 푸는정도? 로만 하고 따로 집중해서는 안했어요 ㅎㅎ.. 실력으로 연계 커버치자는 마인드였어서.. 영어는 95못넘긴적은 없읍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도움됐습니다 :)
아침 먹는게 좋을거같아서 아침 원래 안먹다가 요즘 먹으려 시도하는데 계속 아침마다 잠이랑 타협하는데 아침 먹는습관 들이는게 더 낫겠죠? 작년엔 수능날 당일날만 아침 먹었는데
아침에 먹어야 뇌에 당 빡 채워서 국어 잘 풀릴거 같아요! ㅎㅎ 너무 막 습관 이렇게 강제적으로 하는거보단 머리에 당을 채우기 위해 먹는다는 느낌으로 하심 좋을거같아요!
혹시 수학ebs보셨나요? 제가 나형이고 아직못했는데 해야하나해서요.. 기출만봐도 되려나요
과감히 버리셔도 됩니다 c: 기출이랑 실모 열심히 하셔요!ㅎㅎ
국어 6,9평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감모의고사를 풀면 다른건 고사하고 비문학에서 조금 많이 틀리는 것같습니다. 왜 틀렸는지 보고 수능때 어떻게 운용할지 생각하고 빨리 떨쳐 내는것이 좋겠지요...?
이감 한수 바탕 등등 모래주머니 두어개씩 달고 보는거라 굳이 연연할 필요 없어요! 틀렸던 이유랑 필요한 부분만 캐치하시고 다음 공부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ㅎㅎ
*쪽지 답변해 드리고 있습니다! 답변 조금 늦어질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ㅜㅜ*
점심 저녁 다 야채김밥 먹는거 어때요??
아침은 일반식이고요
탄수화물(밥) 넉넉히 드세요! 포도당이 에너지의 근원이잖아요! c: 한시 넘었슴다 얼른 숙면합시다!!
1번읽고 밀린 간쓸개랑 수학 수특 내다버렸읍니다 감사해요 ^^
제목에서 ‘안보면 후회하실’만 바꿔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죄송해요
순화했읍니다^^
(이과 현역 수시러)재수할거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데...이미 98프로 정도 부모님과 상의하에 합의했는데..
남은기간동안 과탐 영어 만한다고 했는데 잘못된 판단일까요..?(2학기 내신 이후부터 국어(너무 재미없어서 책만사고 소외시킴) 수학(성적은 안 좋으나 흥미있어함) 기출(선별. .)수특 수완(반복) 하고 실모를 풀어봤는데 너무 못한다는 자책감 갖게 되어 버렸습니다..
수시러면 당연히 최저만 맞추면 되시기 때문에 정시랑은 상황이 많이 다를 수 있죠.. 현재 성적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국어랑 수학을 따로 하지 않고도 충분히 최저가 맞춰진다면 전략적으로 나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도 아예 안하는 거 보다는 하루에 한시간씩만이라도 투자해서 기출정도는 푸시는것도 괜찮을 거 같긴 해요..
성적이 잘 안나오다보니.,그냥 포기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ㅠㅠ 생각은 영어 탐구만 생각하는데 수학은 여태 한게 있으니 버리긴 아깝고 국어는 ..... 잘 안 나오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평균은 맞춰야한다는 생각에 결국에는
전과목을 다 보는게 맞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쪽지 드릴게요!
유기화학 노베 탈출 방법좀요
내년에 한번 더 하시면 마스터 가능합니다
저랑 내년에도 예과 같이하시죠
수학 문제를 풀때 특정 영역(수열, 확통 킬러, 삼각함수) 문제가 나오면 긴장하고 집중력이 흐트러지는데 어떻게 예방하면 좋을까요? 일단 지금은 취약 유형을 집중공략하려고 하는데 시험장에서 집중력이 흐트러질때 다시 멘탈을 잡는 방법에 대한 조언 해주실 수 있을까요?
그럴때는 잠시 패스하고 다른문제 풀다가 돌아오면 좀더 잘 풀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뭔가 다른문제 풀면서도 뇌의 다른곳이 그 넘어간 문제를 무의식적으로 풀어주는 느낌?
3번 뼈저리게 실감하는 중입니다..
역시 한국인은 밥심^_^
원래 영어1나오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