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소한 칸막이 높아진 결시율… 올해 수능은 ‘변수와의 싸움’

2020-11-16 09:02:55  원문 2020-11-16 03:07  조회수 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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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2월 3일 모습은 어쩌면 ‘코로나19 사태 속 수능’ 풍경으로 훗날 한국사 교과서에 실릴지도 모르겠다. 사상 최초로 12월에 치러지며 결시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코로나가 쏘아 올린 변수들이 도사리고 있기 때문. 추운 날씨와 방역 조치들도 예고돼 있다. 한 입시 전문가는 “바뀐 시험장 환경에 따른 집중력 저하, 수능 최저학력기준 미충족으로 인한 수시 탈락 문제 등 다양한 변수를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고 전망했다.

마스크 착용, 책상에는 ‘칸막이’… 집중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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