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코 앞인데'…광양서 고교 교사 확진, 학교 '발칵'

2020-11-10 10:44:05  원문 2020-11-10 10:38  조회수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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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전원 기자 = 수능을 23일 앞두고 전남 광양의 한 고등학교 교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10일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전날 순천시에 거주하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전남 19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지인인 전남 197번 확진자와 접촉해 검사를 받고 확진자가 됐다.

A씨는 광양 한 고등학교 교사로 현재 해당 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을 상대로 검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광양실내체육관에 마련된 이동선별진료소에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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