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점심' 먹으라고?.. 수능일 점심시간 방역대책 전무

2020-11-10 10:14:45  원문 2020-11-10 06:30  조회수 2,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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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수능일에 점심마저 안전하게 먹지 못하게 됐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방역당국이 합동으로 수능 방역대책을 마련했지만 점심 중 감염위험을 방지할 뾰족한 대책이 없어서다. 교실 환기나 가림막 설치 외 집단감염을 막기 위한 더 세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전대미문의 코로나19 팬데믹에도 수능은 치러진다. 2021학년도 수능은 다음달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전국 1352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응시자는 49만3433명이다. 교육부는 코로나19 방역관리를 위해 질병관리청과 한국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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