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갈꺼얌 [974822] · MS 2020 · 쪽지

2020-11-08 12:34:46
조회수 1,796

수능에 출제될 문학작품 예상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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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학


현대시: 평론이랑 엮여서 나올 가능성 큼.

가을에, 내 영혼의 북가시나무, 흰 부추꽃으로, 산 위에 중 하나 예상.



고전시가: ㄹㅇ알 수가 없음. 누항사, 명월음, 갑민가 예상

예비시행처럼 평론+시조 복합도 충분히 가능할 듯.

만언사(답)은 사설에 너무 많이 실렸고 오래전부터 다들 예상했던 거라 오히려 안 나올 가능성이 큼. 만약 나오면 극 작품이랑 엮어서 갈래복합으로 낼 수도 있을듯.



현대소설: 131법칙(평가원이 번갈아가며 1인칭 3인칭 작품 출제하는 일컫는 말)에 따르면, 작년에 1인칭 자전거도둑이 나왔으니 3인칭 작품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큼. 징 소리 강력 예상.

3인칭 작품이 안 나온다면 무녀도 나올 듯.

뭐가 됐든, 산문 문학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개념적 요소(예컨대 장면의 기준, 장면 제시 방법 등)가 엮여서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큼.


아니면 현대소설 비연계로 나올 수도 있음!!!



고전산문: 옥루몽, 숙향전, 최고운전, 장경전, 육미당기, 흥부전, 창선감의록 중 하나 나옴 분명!



제 머릿속에 있는 걸 길게 끄적이긴 햇지만, 이것 하나만은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연계는 음식에서 양념과 같은 겁니다. 그러니 국어 공부의 시작이 되는 기출문제 공부를 먼저 하세요. 무조건. 기출로 선지판단의 기준을 잡아 두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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