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산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혼란·비판"vs"우려"

2020-11-05 23:29:35  원문 2020-11-05 19:13  조회수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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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김아영 기자 = 방역당국이 천안·아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도가 높아져 5일 오후 6시부터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를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제대로 된 방역지침 조차 준비되지 않아 안내해야하는 공무원들 조차 혼란을 빚고 있다.

정부가 사회적거리두기를 5단계로 조정했지만 단계별 세부사항이 아직까지 전달되지 않았으며, 충남도 역시 현재 업주들에게 전달할 협조공문을 제작하고 있는 중이다.

천안시는 소상공인들에게 지침을 전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유선전화로 조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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