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과 전파 우려"…타 시군 이동에 수능 감독교사 불안 호소

2020-11-05 10:45:51  원문 2020-11-05 10:40  조회수 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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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구멍 생길까 염려…도교육청 "공정성 훼손 우려"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2021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을 1개월도 채 남기지 않은 가운데 시험 감독을 맡은 강원지역 교사들이 타 시군 시험장으로 이동해야 하는 상황을 두고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도내 수능 시험장에는 교실마다 정감독 1명과 부감독 1∼2명이 배치된다.

고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정감독의 경우 반드시 타 시군 시험장으로 배정하도록 규정돼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정감독을 맡은 교사들은 다른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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