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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긴 풀어봤는데 오답이랑 분석을 어떤식으로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ㅜㅜ
그정도면 문제 풀때 다 맞춰야지 마인드는 버리는게 나을 수도 3점 보기문제 깔끔히 버리고 나머지 열심히 본다는 전략 ㄱ
보기 3점짜리 문제 깔끔히 버리는데 글이 시험장에 들어가서 아예 안 읽혀요 ㅜㅜ
글을 어떻게 읽나 돌아보세요 수능국어지문은 구조가 정형화되어있는데 그걸 기출분석하면서 체득하는거에요 한번 풀어보고 툴린거 답지보고 고치는게 아니라... 남은 시간동안 국어 양을 늘리지 마시고 기출 3개년치라도 진득히 파고들어보세용 ㅎㅇㅌ
넹 감사합니다 사실 9모 이후로 3개년치를 다시보고 있는 중인데 한 지문당 많으면 1개(3점짜리) 아니면 아예 안 틀리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더 감이 안 잡히는 것 같아요
양치기만 해도 3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문법 아에 안되있으면 문법부터 그리고 비문학 아에 손도 못대겠는건 포기하는것도 전략임
문법은 11번 한 개 틀렸어요
아 문법이 아니라 문학이 5개구나
문학은 어떤파트 틀리심?
문학도 비문학처럼 많이 읽다보면 감이 오던데
고전시가에서 2개, 마지막 소설에서1개 현대시 부분에서 2개인가 틀려ㅆ던 것 같아요 원래 문학은 아예 안 틀렸는데 9모때 3개 틀린 이후로 복구가 안 돼요 ...
고전시가는 자주 나오는 표현 정리 하셔야 할듯? 소설 내용일치는 좀 빡세긴 했음 41번이었나 그거
저 진짜 비문학은 안하다가 양치기 돌렸을 때 가장 많이 올랐던거 같아요 독해력 자체를 좀 키워졌던거 같아요
하루에 몇 지문씩 보셨나요? 실모 푸신건가요?
많이 했을때 일주일에 150문제정도 풀었었어요..!.
실모는 일주일에 하나씩했구요!
와 대단하세요 그럼 하루에 국어를 몇 시간 투자하신건가요??
저는 한번에 몰아서해서...수업까지 일주일에 15시간정도...였던거 같아요
문학도 많이 풀 때 채점하면서 의미없어 보여도 답지내용 갖다가 왜 틀렸는지나 왜 답인지 틀린거 정리하면서 효과 많이 봤었습니당...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문학 틀린거 답지보는게 맞는 시각을 얻어가는 느낌으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국어 잘하진 못하지만 진짜 매일 꾸준히 하면 어느정도 등급까지는 되는거같애요 저도 5에서 2로 올렸어여 해설 자세하게 나와있는 피램가튼 교재 사서 풀어보세요 평가원이 어떤식으러 지문을 쓰고 문제를 내는지 감이 오더라구요 ㅇㅅㅇ
어차피 기출은 쭉봐야하니까 한번 후딱 봐보시는거 추천핮니다 저는 개념편 문학 2주걸렸여요
감사합니다 그럼 등급 올리는데까지 어느정도 걸리신건가요?
고2 11월 5등급이었고 고3 3모부터 쭉 2용
근데 만점도 아니고 고정1도 아니라서 사실 부끄럽긴 하네요 ㅠㅠ 대종쌤 문학더하다랑 피램 문학 비문학 했어욥